최근 귀주성 검서남(黔西南)부이(布依)족묘족자치주에서 생산된 '산옹청(山翁青)' 수제맥주가 귀주명안(明安)실업회사 표준화 작업장에서 상차를 마치고 출발했다. 이후 산동성 위해시를 거쳐 한국으로 수출돼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했다.
귀주 맥주가 한국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5월 하순 귀주명안실업회사는 한국 한호상사와 협력 문건을 체결하고 제품 수출과 브랜드 홍보 등에 합의했다.

귀주명안(明安)실업회사 생산 작업장.
한조은상사 리사 김정철은 귀주성 상무청의 소개로 귀주의 우수한 생태환경에서 탄생한 고품질 수제맥주 '산옹청'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샘플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시험 판매한 결과 독특한 냥조 공법과 깔끔하고 순수한 맛, 안정적인 품질, 저퓨린이라는 건강 콘셉트가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대량 구매 협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산옹청'은 지난 1990년대에 시작해 검서남주에서 오래동안 음료 산업에 주력해 온 현지 브랜드다. 수제맥주와 허브 탄산음료, 자리(刺梨) 건강음료 등 3대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40여가지 맛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올 2월에는 수제맥주를 먄마와 윁남 등 동남아 국가에도 수출했다. 6월 상순 기준 해외 주문량은 루적 4만 6천상자, 주문액은 270만원 이상에 달했다.
귀주 검서남 산옹청판매회사 판매 책임자 장춘린은 량측의 합의에 따라 매월 최소 1건의 주문 물량을 출하하며 시장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월 주문이 2~3건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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