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마서호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일 11시51분    조회:25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웅교장이 마서호(왼쪽)선생에게 연변대학 명예박사학위증서를 수여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기념품을 선물

수여식에서 연변대학 장옥홍 부교장은 마서호 선생의 개인략력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국가명예박사 관련 배경을 소개,  <마서호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동의할 데 관한 국무원학위위원회의 통지>를 선독했다. 이어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증서를 수여하고 명예패를 증정했으며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김웅교장은 수여식에서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나서 아시아경제협회가 오래동안 학교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웅교장은 ‘기억속의 아시아경제협회, 기억속의 마서호와 기억속의 연변대학’을 회고하면서 마서호 선생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첫 사람으로 아시아경제협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김웅교장은 아시아경제협회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길 바라며 마서호 선생이 ‘연변대학’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우세를 더욱 발휘하여 학교의 쌍일류, 쌍특색 건설에 기여하기를 바랐다.

 
연변대학 김웅교장

권순기 회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면서 “명예 박사학위 취득은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과 기여도를 집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마서호 선생의 명의 수여는 개인의 수확일 뿐만 아니라 아세아경제발전협회 집단에 대한 인정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경제발전협회는 시종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로 학교를 도와 수준이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함으로서 지역 경제사회발전과 국가건설을 위해 자체의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주석 마서호

마서호는 “연변대학 력사상 첫 명예박사학위 취득자로서 마음속 깊은 영광과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면서 “개교한 70여년래 연변대학은 특색우세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심도있게 가꾸고 당과 국가를 위해 20여만명의 각급 각 류형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교학교수와 과학연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변대학의 대가정속에 가입하여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학교와 사회의 교량관계를 참답게 구축하여 광범한 학생들을 위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가 부단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며 마서호 선생은 향항리공대학을 졸업하고 선후로 중국디지털문화그룹 독립리사, 향항아특보그룹 리사회 주석 겸 향항서화투자그룹 리사회 주석을 력임했으며 현재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협회 싱크탱크 해외 책임자, 협회 해외안방위원회 집행주석, 광동, 향항, 오문, 대만 구역 ‘일대일로'기업가 련맹 부주석, 연변대학 명예교수이다. 다년간 마서호는 국제무역사업에 진력하여 내륙과 향항, 오문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06
  • 11월 6일,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에서 주최한 2022년 ‘체육복권컵’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40세조, 50세조, 60세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축구경기는 40세조 6개팀, 50세조 8개팀, 60세조 6개팀이 6일까지 각각 경기를 펼쳤다. 해마다 한번씩 펼쳐지고 있는 동북조...
  • 2022-11-07
  • 11월 6일 오전,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회 “체육학교컵” 갑조, 을조 축구경기가 연길시 꿈나무체육관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체육학교컵 축구경기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 “중국축구중장기발전계획(2016-2050)”에 따라 펼쳐졌는제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조선족자치...
  • 2022-11-07
  • 운이 좋아서? 을급리그 결승단계 제3라운드 현재 연변룡정팀: 2승 1무 총 7점, 3득점 , 0 실점, 3경기 무패행진... 백승호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 결승단계에서 여기까지 온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 연변팀은 제1단계를 진출한 6개팀 성적 순위에서 6등으로 최약팀에 분류되였지만 탄탄한 수비를 앞세운 조직력과 효률적...
  • 2022-11-07
  •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1월 4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새시대 중국북두〉 백서를 발표했다. 중국 위성항법시스템 관리판공실 주임 염승기는 북두위성 항법시스템이 현재 세계 일류의 위성항법시스템이라고 표했다. 염승기 주임에 따르면 별자리 구성, 기술시스템과 봉사기능 등 면에서 북두위성 항법시스템은 모두 혁신적인 설...
  • 2022-11-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회 ‘민영유치원 운영 질 제고 운영 특색 전시' 현장 연구토론회 연길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학원이 주최하고 연길시교원진수학교와 연길시대학성유치원에서 주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회 ‘민영유치원 운영 질 제고 운영 특색 전시' 현장 연구토론회가 11월 4일 오전 연길시대학성유치원에서 있었...
  • 2022-11-06
  • 11월 4일,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되였다.길림성 교역단의 1409개 기업, 3,280명이 박람회에 등록하고 참가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은 성급교역단 1개를 설립하고 산하에 18개 교역분단을 설치하였다. 박람회기간에 길림성은 각 교역분...
  • 2022-11-05
  • 11월 4일,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에서 주최한 2022년 ‘체육복권컵’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40세조, 50세조, 60세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막되였다. 지난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축구경기는 40세조 6개팀, 50세조 8개팀, 60세조 6개팀이 오는 6일까지 각각 경기를 펼쳐 우승을 내오게 된다. 해마다 한번씩...
  • 2022-11-04
  • 11월 4일 오전,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회 “체육학교컵”갑조, 을조 축구경기가 연길시 꿈나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체육학교컵 축구경기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 “중국축구중장기발전계획(2016-2050)”계획에 따라 펼쳐졌는제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조선족자...
  • 2022-11-04
  • 최근, 국가문화및관광부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공시한 제4진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에 입선할 명단에 연변 룡정시의 동명촌과 장춘 구태구의 홍광촌 등 길림성의 두개 조선족촌이 선정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향촌진흥촉진법》, 《‘14.5’ 관광업 발전계획》의 관련 요구에 따라 국가문화및관광부와 국가발전개...
  • 2022-11-04
  • ●별들의 전쟁을 이어 나갈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3일 새벽 벌어진 조별라운드 경기들을 통해 올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확정되였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이날 열린 E조에서 H조까지의 6차전 경기들을 통해 조별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일정...
  • 2022-11-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