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웅교장이 마서호(왼쪽)선생에게 연변대학 명예박사학위증서를 수여
수여식에서 연변대학 장옥홍 부교장은 마서호 선생의 개인략력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국가명예박사 관련 배경을 소개, <마서호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동의할 데 관한 국무원학위위원회의 통지>를 선독했다. 이어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증서를 수여하고 명예패를 증정했으며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김웅교장은 수여식에서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나서 아시아경제협회가 오래동안 학교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웅교장은 ‘기억속의 아시아경제협회, 기억속의 마서호와 기억속의 연변대학’을 회고하면서 마서호 선생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첫 사람으로 아시아경제협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김웅교장은 아시아경제협회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길 바라며 마서호 선생이 ‘연변대학’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우세를 더욱 발휘하여 학교의 쌍일류, 쌍특색 건설에 기여하기를 바랐다.
권순기 회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면서 “명예 박사학위 취득은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과 기여도를 집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마서호 선생의 명의 수여는 개인의 수확일 뿐만 아니라 아세아경제발전협회 집단에 대한 인정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경제발전협회는 시종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로 학교를 도와 수준이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함으로서 지역 경제사회발전과 국가건설을 위해 자체의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주석 마서호
알아본데 따르며 마서호 선생은 향항리공대학을 졸업하고 선후로 중국디지털문화그룹 독립리사, 향항아특보그룹 리사회 주석 겸 향항서화투자그룹 리사회 주석을 력임했으며 현재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협회 싱크탱크 해외 책임자, 협회 해외안방위원회 집행주석, 광동, 향항, 오문, 대만 구역 ‘일대일로'기업가 련맹 부주석, 연변대학 명예교수이다. 다년간 마서호는 국제무역사업에 진력하여 내륙과 향항, 오문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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