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커시안'을 대건강산업 브랜드로 창출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6일 14시46분    조회:36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심찬 첫 스타트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총투자가 4억원이며 부지면적이 2만 2,000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3만 2,400평방메터에 달한다.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중점적으로 창출하는 현대과학기술에 의지하고 의료기계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것을 위주로 의료기계 부분품들을 겸해서 발전시키는 특색산업원인데 ‘커시안’표 전위온열치료기 등 계렬제품을 위주로 생산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건설된 후 생산능률을 높이고 생산액을 증가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산업의 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게 된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국가의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록색공장 건설과 운행을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시민들의 취업에서도 적극적인 견인역할을 하게 되는데 6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으로 보인다.

대상건설은 2023년 11월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는데 역정 등 불가항력적 요소들을 배제한 정황하에서 당해에 생산액을 2배이상 증가시킬 전망이다. 대상이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된 후면 생산액이 6억원에 달하고 세금납부액 4,500만원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상이 전면적인 만부하 작업에 들어갈 경우, 생산액과 세금액이 모두 해마다 30%이상의 증가폭으로 늘어나게 되며 년간 생산액이 최고 20억원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향후,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연구개발과 생산, 저장, 판매를 일체화한 성숙된 의료기계 산업사슬을 창출하는 동시에 점차 산업원을 의료기계연구 집중구, 생산 집중구, 인재 집중구 및 과학연구성과 전환 집중구로 창출할 타산이다. 이와 함께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중심으로 연변의료기계산업을 쾌속발전으로 이끌고 동북아연구개발전환중심과 혁신창업플래트홈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

이날 정초식에서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은 그동안 커시안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주 및 연길시 당위와 정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사회 각계에서 돌려준 따뜻한 관심과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계속해서 기업을 잘 운영하고 취업을 이끌며 납세액을 늘여 연길고신기술개발구건설과 발전에 기여할 것과 아울러 ‘커시안’을 연변을 대표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대건강산업의 브랜드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88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