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농업농촌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9월 1일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가 국가급 연변소종보존장(保种场) 현장검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한다.
이날 중국농업과학원 북경축목수의연구소, 중국농업대학과 강소성농업과학원 축목연구소의 국내 유명한 축목전문가로 구성된 검수조는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의 회보를 듣고 질의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장소선정, 시설설비배치, 우사조건을 답사하고 연변소 핵심군 212마리를 일일이 검사했으며 대량의 기초데터, 생산과 번식기록, 기술일군 보관서류, 각항 조작규정, 연변소 핵심군계보 등 자료를 검사했다. 정밀하고 면밀한 평의심사를 거쳐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가 국가급 연변소 종보존장 표준에 도달했다고 인정해 검수에서 통과시켰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연변주에는 국가급 종보존, 종육성 기업이 3개이고 국가급 종수소역(种公牛站)이 1개이며 성급핵심 종보존, 종육성 기업이 2개로서 전성 평균 매개 성, 직할시, 자치구에 5개 국가급종보존기업이 있는 정황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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