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가 주최한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가 룡정시문화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리승국은 개막사에서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강화정신을 관철락실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며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를 맞이하는 이때 소설창작위원회에서는 새시기 조선족소설창작가운데서 부딪힌 난제를 연구토론하고 소설가들의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같은 활동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연변작가협회의 평론가, 소설가, 번역가 도합 20여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 연변대학 김호웅교수, 허련순소설가, 리혜선소설가와 리범수평론가가 기조발언을 하고 원로 소설가 림원춘,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번역창작위원회 주임인 전화민 등이 자유발언을 하였다.
룡정동산홍색문화원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룡정시 지신진 신화촌을 찾은 부분적 참가자들.
세미나에 이어 참가자들은 연변작가협회 당조서기 최문덕, 상무부주석 리혜숙 등과 함께 룡정동산홍색문화원과 룡정시 지신진 신화촌을 찾아 문학탐방을 진행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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