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추석 련휴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가동하고 매일 1.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게 했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안전우환 방제망을 촘촘히 짬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련휴 기간 전 성의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고속도로, 국가와 성급 도로, 농촌 도로가 평안하고 원활했으며 여러 관광지들의 질서가 정연했다.
추석을 앞두고 성공안청은 여러 차례 전문 회의를 열고 추석 련휴의 안보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각지 공안기관의 주요 책임동지들에게 일터를 지키고 앞장에 서서 지휘하며 기층 현장에 깊이 들어가 검사, 감독을 전개함으로써 타격 방지 관리 통제 등 제반 사업의 실현을 확보하도록 요구했다. 명절 기간에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사회면 통제를 철저히 강화하고 공안과 무장경찰의 련합근무 무장순라기제를 엄격히 실시했으며 백화점, 기차역, 뻐스역, 병원, 학교 등 인원 밀집 장소와 중점 요해 부위에서 무장 근무 당직을 실시하고 순라특경, 교통경찰, 파출소 경찰과 각종 경찰들을 총괄적으로 조직하여 경찰력을 지원하여 거리 순라를 강화하고 거리 순라률, 관리률을 확실하게 향상시켰으며 ‘1, 3, 5분’의 신속한 반응을 확보했다. 통일 순찰수사 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현행 위법범죄 활동과 대중들의 안정감을 심각하게 해치는 형사범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함으로써 위법범죄 활동을 유력하게 진섭했다.
명절 기간의 교통 특점에 대비해 전 성 공안 교통관리부문은 근무 경찰력을 증가시켰는바 도합 2.3만명의 경찰과 5,436대의 차량을 출동하고 집법소 171개를 가동했으며 고속도로, 관광 로선, 국가와 성급 도로, 농촌 도로 등 중점 도로, 도시 출입 도로, 고속도로 출입구, 관광지 입구 등 중점 지역에서 소통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교통 집법을 강화함으로써 명절 기간에 전 성의 도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통하도록 전력으로 확보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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