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성과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0일 13시19분    조회:2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白·纯正矿泉)’을 주제로 9월 15일에 개막되여 사흘간 이어졌다.

행사기간 안도현은 축제문화와 비즈니스 홍보 2대 계렬로 나뉘여 개막식, 개막식 테마공연, 음악불꽃놀이, 광천수 고위층포럼, 광천수제품 전시회 등 9개 행사들을 펼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선사함과 아울러 안도현의 영향력과 지명도 제고 그리고 안도현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굵직한 획을 그었다.

광천수산업의 한단계 승격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협회를 건립했다. 우수하고 쾌적한 경영환경으로 국내외 유명기업 12개를 유치하였는데 이미 6개 기업들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달하며 아객장백감천(雅客长白甘泉),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이리이각활천(伊利伊刻活泉) 등 브랜드 광천수들이 전국 각지로 운송되였다.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 로고(Logo) 발표는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의 브랜드 의미를 더욱 잘 보여주고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켰다.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식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는 안도 천연 광천수 업종에서의 빅데이터의 혁신적인 응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안도 천연광천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산업발전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우위를 창출했다.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의 소집은 전국 유명한 전문가, 학자,유명 브랜드 광천수기업 책임자, 성 주 관련 부서 지도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도 광천수 산업 발전에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리념을 제공하고 전반 업종의 산업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

발 빠른 프로젝트 건설템포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융합매체쌍창산업원 효과도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2022년 안도현에서 계획 실시 할 천만원 이상 프로젝트 148개, 총투자 426억원인데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했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

안도현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향촌진흥발전의 선두촌으로 2019년에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정갈한 홍성촌 일각

오늘날 이 작은 향촌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촌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촌면모가 일신하여 살기 좋은 향촌으로 탈바꿈하였다.

문명의 기풍 마음에 날아들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촌 로인들의 식견을 넓히고 문화수준을 제고하며 마을 문명 기풍 건설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2018년에 개학하였는데 ‘학생’들의 평균년령이 75세를 넘어선다. 그들은 학교에서 글 쓰기, 노래 부르기, 춤 추기 등을 배우면서 즐겁고 다채로운 로년생활을 보내고 있다.

오래동안 안도현은 향풍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해오며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조화로운 향풍환경을 조성하고 향풍문명을 추진하며 문화로 향촌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안도현 광천수산업이 날로 다채롭고 장대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향촌진흥이 기세 드높이 진행되며 문명의 꽃이 화려하게 피여나고 있다.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는 “새로운 출발점,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안도현은 우수하고 강한 특색산업을 만들고 쾌적하고 량질의 상업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장백산생태경제강현의 건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3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