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량은 3000명이다.
부두가 네곳, 물놀이 오락구는 한곳이며 대중소형 선박을 갖추었는데 거릇배(乌蓬船), 뗏목배(竹筏船)등 다양한 체험형 배들도 있으며 동시에 700명을 수용할수 있다.
목전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는 전로선유람, 근거리유람, 지정코스유람 3가지 부동한 선택방식을 내놓았다.
유람객들이 배를 타고 그림같은 산수속에서 송화강의 매력을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다.
항로의 개통은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가 손잡고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며 장백산지구의 <하나의 산 두개의 강> 브랜드전략이 관건성적인 한발을 내디딘 표지며 두산이라는 리념으로 시험구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