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평범한 일터에서 인민 위해 봉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9일 09시23분    조회:11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
교양쎈터 종합과 과장 류극경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강연하고 있는 류극경.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 종합과 과장인 류극경(33세)은 새시대문명실천 사업에 종사한 이래 시종 당원간부의 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여러 민족 대중들과 적극 교류하며 평범한 일터에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부터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근무한 그는 주로 여러 민족 대중들의 선진전형을 평의, 추천하고 민족단결 계렬활동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하고 서로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진행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돈화 태생인 그는 도문시에서 근무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많다고 한다.

21일,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만난 류극경은 “고향에서는 주로 한족들과 접촉했지만 도문시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민족의 문화에 대해 더한층 료해하게 됐다. 방조부축 대상이였던 80세 조선족 할머니는 한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방문할 때마다 이것저것 묻고 밥을 꼭 먹고 가라고 말하며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다. 선전강연 때마다 조선족 동료의 도움으로 조선족 로인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물음에 해답해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그는 루계로 ‘도문시 훌륭한 이’ 99명, ‘연변 훌륭한 이’ 13명, ‘길림 훌륭한 이’ 1명을 평의, 추천하고 위챗 공중계정 및 기타 각급 각종 매체와 뉴미디어를 통해 100여개의 선진전형 사적을 선전했으며 ‘민족단결 한가정’, ‘문명교통’, ‘대학입시에 조력’ 등 자원봉사 활동을 200여차 조직했다.

그는 또 전 시 새시대문명실천소, 기지 안에 20여곳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 진지를 구축해 여러 민족 대중들의 선전교양과 실천교양에 사용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전 시 주요가두, 아빠트단지의 10여곳에 문명실천 및 민족단결 내용을 담은 공익광고판을 설치하고 각 새시대문명실천소에 선전문화벽을 조성하는 등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거주하고 배우고 사업하고 즐기고 공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공들였다.

향후 타산에 대해 류극경은 “앞으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 발붙이고 민족단결 사업에 힘을 기여하련다. 여러 민족의 선전전형에 대한 추천, 선발 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각종 민족단결 관련 활동을 잘 조직하고 기층 일선에 적극 뛰여들어 관련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사진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93
  • 일전, 연길시 학령전교육대원구(大园区) 관리개혁 사업이 본격 가동되였다.연길시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학령전교육대원구 관리개혁 사업은 학령전 교육자원을 총괄 배치하고 량질 유치원의 피복, 견인 역할을 발휘시키며 량질 교육자원을 상호 련통시키는 것을 통해 대원구내 각 유치원에서 운영조건을 공동으로 개선...
  • 2023-03-31
  • 29일, 연길기림병원 개원 10돐 기념 행사가 열렸다. 당지부 서기 겸 원장 김춘영을 비롯한 병원의 의료, 간호 일군, 국내외 전문가 및 그간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해온 사회 각계 인사가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 의료, 간호 일군, 국내외 전문가 및 사회 각계 인사에게...
  • 2023-03-31
  • 일전, 산동성 유방시인민정부는 소식공개회를 통해 2021년 5월 31일 이후 합법적으로 생육했을 경우 셋째 아이가 무료로 공립고중에 다닐 수 있다고 공포했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교육원가를 감소하기 위해 보편적 혜택성을 지닌 유치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공립유치원을 크게 발전시키며 민영유치원에서 ...
  • 2023-03-28
  • 성도시 청양구 부남가두 동덕사회구역 동흠원아빠트단지에 들어서면 대문에 커다란 액정스크린이 설치되여있는데 여기에는 단지내 중요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그리고 왼쪽 정자에는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걸상,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있는 화분과 책상도 마련되여있다.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 정자가 위치...
  • 2023-03-28
  • 관련 금액 1000여만원사건 련루 인원 18명일전 연길시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 범죄수사대대는 ‘12.13’ 보톡스 등 미용의료제품 밀수, 불법 판매사건을 해명했다. 해당 사건 관련금액은 1000만원 이상에 달했고 사건 관련 범죄혐의자 18명에 대해서는 이미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연길시의 리모는 2021년 불법 보톡스 ...
  • 2023-03-28
  • ‘3.15’ 국제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이하며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실제사례를 통해 소비지식을 보급하고 소비자들이 잠재적인 소비위험을 식별할 줄 알게 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생산경영자가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고신기술산업개발구분국은 123...
  • 2023-03-16
  • 13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의 ‘51차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화장품에 관한 통고(2023년 제9호)’의 문건 요구에 비추어 불합격 및 가짜 화장품의 사용 안전 우환을 제때에 제거하기 위해 이 국은 11명의 집법일군을 출동해 관할구역의 36개 화장품 경영호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
  • 2023-03-16
  • 음력설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이 호황을 이루었다. 국내 수많은 관광객들이 조선족복식을 체험하고 연변 음식을 맛보려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다.광동성의 양녀사도 인터넷으로 연길시 모 촬영스튜디오에서 촬영세트를 주문, 하지만 촬영 당일 개인 사정때문에 주문을 취소했다. 그러자 스튜디오 사업일군은 계약금을 돌...
  • 2023-03-16
  • 당신은 ‘00’ 혹은 ‘+’로 시작한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이상한 긴 번호는 모두 해외번호로 사기군들이 이런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스스로 국가기관 사업일군, 전자상가고객서비스쎈터 혹은 아는 사람, 상사라고 사칭하는데 이런 전화를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3월 7일 20시경, 항주 상성공안국은 반사기예...
  • 2023-03-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