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
교양쎈터 종합과 과장 류극경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강연하고 있는 류극경.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 종합과 과장인 류극경(33세)은 새시대문명실천 사업에 종사한 이래 시종 당원간부의 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여러 민족 대중들과 적극 교류하며 평범한 일터에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부터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근무한 그는 주로 여러 민족 대중들의 선진전형을 평의, 추천하고 민족단결 계렬활동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하고 서로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진행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돈화 태생인 그는 도문시에서 근무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많다고 한다.
21일,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서 만난 류극경은 “고향에서는 주로 한족들과 접촉했지만 도문시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민족의 문화에 대해 더한층 료해하게 됐다. 방조부축 대상이였던 80세 조선족 할머니는 한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방문할 때마다 이것저것 묻고 밥을 꼭 먹고 가라고 말하며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다. 선전강연 때마다 조선족 동료의 도움으로 조선족 로인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물음에 해답해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그는 루계로 ‘도문시 훌륭한 이’ 99명, ‘연변 훌륭한 이’ 13명, ‘길림 훌륭한 이’ 1명을 평의, 추천하고 위챗 공중계정 및 기타 각급 각종 매체와 뉴미디어를 통해 100여개의 선진전형 사적을 선전했으며 ‘민족단결 한가정’, ‘문명교통’, ‘대학입시에 조력’ 등 자원봉사 활동을 200여차 조직했다.
그는 또 전 시 새시대문명실천소, 기지 안에 20여곳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 진지를 구축해 여러 민족 대중들의 선전교양과 실천교양에 사용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전 시 주요가두, 아빠트단지의 10여곳에 문명실천 및 민족단결 내용을 담은 공익광고판을 설치하고 각 새시대문명실천소에 선전문화벽을 조성하는 등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거주하고 배우고 사업하고 즐기고 공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공들였다.
향후 타산에 대해 류극경은 “앞으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쎈터에 발붙이고 민족단결 사업에 힘을 기여하련다. 여러 민족의 선전전형에 대한 추천, 선발 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각종 민족단결 관련 활동을 잘 조직하고 기층 일선에 적극 뛰여들어 관련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사진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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