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청단중앙위원회,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련합으로 전개한 제 21 기 전국청년업무능수 평의선발활동에서 50명에게 ‘전국청년업무기준병’칭호를 수여, 850명에게 ‘전국청년업무능수’칭호를 수여한 가운데 주소방구조지대 삼꽃거리특근소 부소장 장위가 주내에서 유일하게 ‘전국청년업무능수’명단에 들었다.
2010년에 소방구조대오에 가입한 장위는 시종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취지로 삼고 일터를 사랑하며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수호하기에 힘썼다. 그는 여러 차례 화재 진압 및 인원 구조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 10여년 동안 1500여차례 임무를 수행했고 180여명 군중의 생명을 구조했다.
올해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그는 주동적으로 자원해 대오를 거느리고 24시간 일터를 지켰는데 루계로 5만여평방메터에 달하는 면적을 소독했고 1만 3000여대 차량의 소독 작업을 완수했다.
그는 선후로 개인 3등공 영예를 2차례 따냈으며 ‘우수중대지휘원’, ‘연변 의인’, ‘연변주청년업무능수’ 및 길림성소방총대 ‘우수공산당원’ 등 영예를 수여받았다.
김춘연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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