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14.5기간 주내 7개 현급 병원 대상 맞춤 방조부축 사업 가동회’를 열고 연길시병원, 도문시인민병원, 훈춘시인민병원, 룡정시인민병원, 화룡시인민병원, 왕청현인민병원, 안도현인민병원에 대해 새로운 한차례 맞춤 방조부축 업무를 전면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변병원 해당 책임자는 ‘합작, 윈윈, 혁신, 발전’을 원칙으로 3급 병원으로서의 의료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이치료 업무를 빈틈없이 진행해 광범한 기층 군중들이 더욱 편리하고 우수한 의료봉사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연변병원은 7개 현급 병원과 각각 맞춤 방조부축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협력방안 및 파견근무 병원, 파견근무 인원 명단을 공개했다.
김춘연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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