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 당위원회 위원인 허감로 부부장이 19일 북경에서 전한 데 따르면 중국은 살인사건 발생률이 가장 낮고 형사 범죄률이 가장 낮으며 총기 폭력 사건이 가장 적은 나라중의 하나로 10만명당 살인사건이 0.5건 발생하는 정도이다.
허감로 부부장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쎈터 제3차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10년간 중국은 형사사건 및 안전사고 등 지수가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통계국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인민군중들의 안전감이 98.6%에 달해 2012년 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며 지금의 중국은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안전한 나라중의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허감로 부부장은 10년간 전국적으로 3799명의 경찰이 공안사업에 용감히 헌신했고 5만여명의 공안경찰이 영광스럽게 부상을 입었는바 이는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공정하게 집법하고 엄격하게 규률을 집행하는 공안대오의 정치본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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