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의 소식에 의하면 일전 길림성 내의 첫 최초대출서비스센터-연변조선족자치주 최초대출서비스쎈터가 연길시에서 제막식을 치르고 운행을 시작하였다. 현재 15개 금융기관이 입주하였다.
연변의 최초대출서비스센터는 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에서 주금융 판공실, 연변은행 보험 감독 기구와 정무데이터국(政数局), 공업정보화국, 시장감독관리국 등 부문 및 주 내 은행기구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이는 시장 주체의 융자수요에 비추어 편리화, 규범화, 전문화 전속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연길시를 시점으로 주 내 각 방면의 자원을 통합하고 행정서비스센터의 업무집중우세를 충분히 리용하며 정무와 은행, 기업 등 다방면의 자원을 운용하여 , 금융자원 배치를 최적화하고 정무데이터 공유와 응용을 강화하며 금융서비스를 대청으로 이동하고 창구로 집중하여 초소형 기업과 개체공상업자들이 공상, 세무 등 정부사항을 처리하는 동시에 금융자문도 함께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금융사업판공실 금융기구봉사처 처장 왕옥단은 “연변의 최초대출봉사센터에서는 은행정보가 확실하지 못한 데서 오는 융자난에 초점을 두고 관할구 내 은행업 금융기구에 주재원을 번갈아 두면서 연길시 소형기업과 개체공상호, 개인고객을 포함하여 정책 설명을 제공하고 신용대출 자문, 제품 추천, 융자처리, 은행과 기업을 련계하는 등 일계렬의 봉사를 중점으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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