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1,00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으며 딸라로 환산하면 1,553억딸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써비스업 실제 외자 사용액은 7,4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첨단산업의 실제 리용한 외자는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하였고 그중 첨단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48.6%, 첨단써비스업은 전년 동기 대비 27.9% 각각 증가하였다.
외국 투자 중 독일, 한국, 일본, 영국의 실제 대 중국 투자는 각각 114.3%, 90.7%, 39.5%, 22.3% 증가했다. 지역 분포를 보면 우리 나라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실제 외자 사용은 전년 대비 13.3%, 34.8%, 33% 각각 증가했다.
2022년 5월부터 새롭게 개정된 <외국인투자통계조사제도>에 근거하여 실제 외자사용금액은 은행, 증권, 보험 분야를 포함한 전구경 데이터로서 여기서 동기 대비는 상기 분야를 제외한 비교가능 구경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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