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전, 길림성 공립일반대학 본과 학비표준 조정 청문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소비자, 경영자 대표, 전문가, 학자, 정부 부문 및 사회단체 관계자 15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세명의 공민이 청문회를 방청했다.
길림성의 공립일반대학교 본과 학생당 한학기 학비표준 조정방안은 다음과 같다.
방안1: 인문과학류 4600원, 사회과학류 4800원, 리과류, 농학류, 체육류 5000원, 공과류 5400원, 의학류 5600원
방안 2: 인문과학류 4700원, 사회과학류 4900원, 리과류, 농학류, 체육류 5200원, 공과류 5500원, 의학류 6000원
신문전파류, 공안류, 예술류, 체육운동훈련, 무술 및 민족전통체육은 원래 표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대학교육개혁 및 교육서비스 혁신 성 건설요구를 충분히 고려하고 '쌍일류' 건설을 지지하고 결합시키기 위해 속관 대학의 학비 상한선은 15%를 초과할 수 없고 국가 및 성급 일류 전공의 학비 상한선은 10%를 초과할 수 없다.
청문회기간 가격책정방안 제안자는 가격책정계획을 설명하고 비용 감독자가 가격 책정 비용 감독심사방법, 결론 및 관련 상황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가격 책정 방안 및 비용 감독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이번 학비표준 조정방안은 의견 수렴에 그칠 뿐 최종방안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방안의 규정에 따라 다음 단계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는 길림성교육청, 길림성재정청과 함께 청문회 참가자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수용한 후 청문방안을 수정 및 개선하고 절차에 따라 성정부에 보고하여 승인을 받은 후 시행하며 규정에 따라 최종 가격 결정을 사회 대중에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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