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이 소셜네트워크플랫폼에서 주동적으로 친구를 추가해 온라인에서 도움을 요청한다면 함정일 수 있다. 최근 할빈시공안국은 여러건의 관련 사례를 발견했는데 불법분자들은 공개정보를 리용하여 소셜미디어의 계정을 ‘상급’의 위챗계정 혹은QQ번호로 가장한 다음 피해자의 신뢰를 얻어 심리함정을 리용해 사기를 실시했다.
할빈시공안국 형사정찰지대 신종범죄정찰대대 타격중대 부중대장 고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시민 왕녀사는 ‘향당위서기’를 사칭한 누군가의 문자를 받았다. 한동안 인사를 나눈 후 상대방은 왕녀사가 지지정책을 해설할 줄 안다는 리유로 왕녀사더러 자신의 QQ번호를 추가하라고고 했고 업무수행과정에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고 했다. 왕녀사는 상급이 자신을 인정해준다고 생각해 감사한 마음에 즉시 이 ‘상급’의 QQ번호를 추가했다.
며칠후 이 ‘상급’은 재차 왕녀사와 련락하여 회의중인데 왕녀사더러 자기를 도와 한 친구에게 돈을 이체해줄 것을 부탁했다. ‘상급’은 왕녀사에게 은행계좌를 알려달라고 했고 그녀에게 계좌이체 캡쳐사진을 보내왔다. 왕녀사가 자신의 계좌를 조회해봤지만 ‘상급’이 이체한 돈이 입금된 기록이 없었다. 이 때 ‘상급’이 끊임없이 왕녀사에게 돈을 이체하라고 재촉했다. 경계심이 생긴 왕녀사는 즉시 전화를 통해 확인했고 그제서야 자신이 QQ 에서 친구로 추가하고 계좌이체를 요구한 ‘상급’이 사기군인 것을 발견했다.
할빈시공안국 반사기쎈터 경찰은 일부 불법분자들이 각종 경로를 통해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지도자의 사진과 이름을 획득한 후 닉네임, 프로필사진, 개인략력 등을 고쳐 지도자로 위장한 다음 위챗 혹은 QQ에서 동료, 부하 혹은 일상사업에서 관리를 받는 대상을 주동적으로 친구로 추가한다고 했다.
“사기군들은 사업, 생활, 기업 경영정황을 관심하는 등 화제로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후 회의, 활동 참가 등을 리유로 계좌이체증명을 위조하여 피해자가 빠른 시간내 자신을 도와 지정한 계좌에 돈을 이체해줄 것을 요구한다.” 고로는 이런 신종범죄행위는 피해자의 상급에 대한 존경심을 리용하거나 피해자가 지도자의 도움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심리를 리용하여 피해자에게 사기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시공안국은 개인 및 단위의 정보를 잘 보호하여 불법분자들에게 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스스로 상급이라고 하면서 주동적으로 소셜미니어에서 친구를 추가하고 계좌이체를 요구한다면 경각심을 높여 전화 혹은 직접 확인하는 등 방식으로 진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위를 확인하지 못하면 ‘공개하지 않고 쉽게 믿지 않으며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의 신분, 정보가 의심스럽거나 이미 사기를 당했다면 110에 신고하거나 혹은 반사기전화를 통해 자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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