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농업 관련 부문에 감입식 감독을 전개해 농민들의 추수작업 문제점, 걱정거리를 해소해주고 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농촌에 심입해 농민들로부터 혜농정책 실행, 농업기술 지도, 농업물자 공급보장 등 상황과 농업생산에서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료해한 후 기능부문에서 기술지도와 추적봉사를 잘하도록 독촉했다.
지금까지 도문시 농업농촌국은 루계로 3247만원에 달하는 혜농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도온병, 병충해 방지 등 기술을 지도하고 농가에 농약을 발급하며 ‘병충해를 방지해 곡식을 지키자’는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추수작업이 전면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농업농촌국과 협조해 농기계안전생산검사조를 조직하여 실지 방문, 무작위 조사 등 방식으로 전 시 농기계안전생산에 대해 감독을 전개했으며 농기계 조종사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규범적으로 조작할 것을 요구했다. 지금까지 농기계 안전검사를 10차례 전개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계자는 “향후 농업 관련 부문에 대한 감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추수작업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문제들을 엄격히 틀어쥐며 량식 안전생산의 병풍을 튼튼히 구축해 추수작업이 원만하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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