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을 전개한 이래 이 국에서는 식품안전시범도시에 관한 선전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감독 업무를 잘 처리하며 식품안전 관리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도문시 시민들의 식품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대중들에게 진정한 행복감, 안전감을 안겨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최저선을 지키고 위험을 조사해내고 안전을 보장하는’ 식품 안전 전문 행동을 전개하여 식품 생산 경영 단위에 대해 도합 1877차의 검사를 진행했는데 41개의 문제점이 발견되였다. 국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는 즉시 시정했다.
이 국에서는 식품안전시범도시에 관한 선전 사업을 강화하였는바 포스터, 창의서를 도합 15만 8000여장 제작하여 대중들에게 배포하였다. 또 도시 곳곳에 설치된 전광판을 리용하여 선전 차수를 늘였고 도로 곳곳에 선전란을 설치하였으며 식품 생산 경영 단위의 종사자들에게 창의서를 배포하여 농후한 선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학교 주변의 식품 안전, 농촌 식품 안전, 식품에 금은박 사용 상황, 미성년자 식품 안전 등 특별 점검 사업을 전개했다. 119명의 집법일군이 출동하여 368곳의 식품 생산, 판매, 경영 단위에 대해 식품 안전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 결과 두 곳의 식품 판매 업체가 규정을 위반하여 시정 명령을 내렸다.
료해한 데 따르면 도문시 음식점, 음식 경영단위의 오픈형 주방 (조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방) 피복률은 70%에 달하는데 그중 중, 소학교 식당의 오픈형 주방 피복률은 100%에 달한다.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양용은 “식품안전은 모든 사람과 관련되는 일이기에 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라며 대중들에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식품 안전 예방 의식을 높이고 식품안전문제를 발견했을 경우 12315에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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