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32회 중국신문상, 제17회 장강도분상 평심 결과가 11월 8일에 발표되였다. 전국 각급 각종 매체에서 보낸 376편의 작품이 중국신문상을 수상, 그중 특별상에 3편, 1등상에 72편, 2등상에 116편, 3등상에 185편이 선정되였고 장강도분상 및 그 시리즈에 각각 10명의 보도일군이 선정되였다.
중국신문상 특별상에 《인민일보》의 평론〈100년의 휘황함, 초심을 련마해 부흥을 향하다 -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에 즈음하여〉 , 신화사의 통신 〈시대의 중임을 떠메다 -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억만 인민을 이끌고 민족 부흥의 길로 나아가는 실기〉,중앙방송국(中央广播电视总台) 생방송 특별보도〈중국공산당 창건100주년 경축 특별보도 〉가 수상했다.
본차 중국신문상 평심에서 2021년 중점사업, 중대 전형, 중요 활동을 반영한 여려편의 우수한 보도 작품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를테면 당과 국가 지도자의 중요 사상과 활동을 선전한 중대 주제 보도 〈총서기 마음속의 ‘나라의 큰일 ’〉, 전형 선전보도 〈잡교벼의 아버지-원룽평〉, 여론 감독 작품〈‘동북 흑토 보호 조사 ’계렬보도〉, 미디어 융합보도〈부흥대로(大路) 100번지〉 등 작품이 1등상을 수상했다.
장강도분(韬奋)상 장강시리즈 10명 수상자는 경제참고보사의 왕문지, 농민일보사의 하란생, 중앙방송국의 하소위, 사천 캉바위성방송국의 계미옹무, 중국일보사의 라걸, 강서방송국의 김석명, 청해일보사의 호영과, 광서일보사의 심이조, 인민해군보사의 채년지, 감숙성방송국의 연소강, 장강도분상 도분시리즈 10명 수상자는 신화사의 왕진업, 공인일보사의 란해연, 흑룡강방송국의 류봉, 해방군보사의 류명학, 학습시보사의 허보건, 중앙방송국의 소진생, 호남방송국의 공정문, 남방일보사의 황상개, 법제일보사의 장안걸, 인민일보사의 온홍언이다. 이들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맑스주의 신문관을 실천하고 ‘4가지 능력’을 힘써 증강하며 맡은 바 사업에 열성을 다하고 업적이 돌출하고 사적이 감동적이며 당의 보도사업에 공헌했다.
중국기자협회는 근일에 제32회 중국신문상, 제17회 장강도분상 시상 보고회를 거행 예정이며 중국신문상 특별상, 1등상 수상자 및 장강도분상 수상자에게 시상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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