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2022년 제7회 아름다운 중국, 심호흡 소도시 관광문화축제가 개막되였다. 중국국토경제학회가 선정한 2022년 ‘아름다운 중국, 심호흡 소도시' 명단 또한 동시에 발표되였는데 그중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훈춘시가 선정되였다.
‘심호흡 소도시’란 산림피복률이 50% 이상이고 공기가 신선하여 ‘미세먼지 회피 관광’에 적합한 현역, 현급시를 말하며 일부 중소도시 도시구역, 교외 지역및 생태환경 건설을 중시하는 각종 주요 기능구역도 포함된다. 심호흡 소도시의 창설과 선정의 관건은 현지 당위, 정부가 록색발전에 대해 깊이 리해하고 구체적인 실시 및 추진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최근 몇년동안 훈춘시는 시종 생태우선, 록색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환경품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생태환경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단속력을 강화하고 오염방지 공방전에서 단호히 승리하며 환경품질을 착실히 향상시키고 ‘곳곳마다 풍경이 있고 사람마다 누릴 수 있는’ 생태공간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해왔다. 동시에 발전과 생태의 ‘두갈래 마지노선'을 고수하고 생태도시 건설 가속화를 담체로 생태우세를 공고히 하고 단단히 다졌으며 생태환경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삼림피복률은 86%에 달하고 대기질은 해마다 국가 2급 표준 이상을 유지했으며 식수원지 수질 표준 달성률은 100%를 유지하며 생태환경상황지수는 수년째 길림성 1위를 차지해 선후로 국가위생도시, 국가삼림도시, 국가정원도시, 전국록화모범시, 전국 100대 심호흡 소도시 등 다양한 '국가급' 영예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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