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에는 녀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풍경선이 있다.
그녀들은 녀성축구팬이 아니라 사상 최초로 남자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한 6명의 녀성 심판이다.
올해 5월, FIFA는 카타르월드컵 심판진에 그녀들이 진입한 소식을 선포했다.
우의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 우로부터 아래로의 순서에 따라 각각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 살리마 무칸상가(르완다),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네우사 백(브라질), 카렌 디아스(멕시코), 캐서린 네스비트(미국)이다.
FIFA 남자월드컵 심판진의 일원으로 될 수 있는 녀성들의 성공비결은 특별할 것이 없는데 그것은 바로 남성심판에 못지 않은 수준과 실력이다.
확실히 그렇다. 야마시타 요시미는 11월초에 모든 심판들이 카타르에 도착해 기량과 체력훈련을 했는데 남녀 심판이 반드시 똑같은 수준과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올해 12월에 만 39세가 된 프라파르의 경우 그녀의 직업생애는 빛나는 순간들이 많았다. 2019년, 그녀는 프랑스 첫 녀성주심으로 발탁되였고 그 해 주심의 신분으로 녀자월드컵 결승전, 남자축구 UEFA슈퍼컵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 그녀는 남자축구 유럽챔피언스리그 심판을 맡은 최초의 녀성주심이 되였고 또 지난 시즌 프랑스컵 결승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들이 이곳에 온 것은 녀성신분 때문이 아니라 FIFA 경기 관원이기 때문이다.” FIFA 심판위원회 주석 콜리나는 “우리가 고려한 것은 심판집행의 질이지 성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라파르가 UEFA슈퍼컵에서 심판을 맡기 전에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계속 준비해왔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남자축구와 녀자축구는 다르지 않다. 축구는 모두 같고 규칙 또한 똑같다.”
이 녀성심판들이 월드컵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의 출중한 능력 때문이며 녀성신분은 그녀들이 남다른 력사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야마시타 요시미는 이는 녀성의 잠재력이 보여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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