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격리 치료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는 어떤 상황이 나타나면 전문병원에 이송(转诊)하여 치료받아야 하는가? 만약 확실히 외출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개인방호를 잘해야 하는가? 이런 열점문제에 대해 길림성병원 감염과 주임 장유걸이 해답을 했다.
장유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재택격리치료인원은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숨이 가쁜 경우, 약물치료를 받은 후에도 체온이 지속적으로 38.5℃를 초과하여 사흘을 초과한 경우, 기존의 기초질병이 뚜렷이 가중되고 통제할 수 없는 경우, 새로 발생한 급성 질병이 기층 의사의 판단을 거쳐 응급구조가 필요하거나 응급 외과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어린이가 졸음, 지속적인 식사 거부, 양육 곤난, 지속적인 설사나 구토 등이 나타나는 경우, 임신부가 두통, 어지럼증, 당황, 숨이 막히는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복통, 질 출혈이나 류액, 태동 이상 등이 있을 경우에는 자가용, 120 구급차 등을 통해 해당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아야 한다.
장유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치료를 받는 등 확실히 외출해야 할 인원은 전 과정에 개인방호를 잘하고 다른 곳에 들리지 않고 점대점으로 의료기구에 도착해 치료를 받은 후 다시 점대점으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며 될수록 대중교통수단을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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