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무원은 랑방 등 33개 도시와 지역에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설립하는데 동의한다고 회답했는데 연길시가 그중에 들었다.
근년래 연길시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줄곧 중요한 위치에 놓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산업사슬의 위아래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농촌물류배송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 전자상거래가 농촌소득증대의 새로운 수단으로 되게 했으며 전자상거래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와 농촌의 전자상거래의 발전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하였다. 2021년 전 시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361억 8,100만원이고 년간 전자상거래 인터넷 소매액은 86억 6,000만원으로 전 성 구, 현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전 시 전자상거래 판매 및 써비스기업이 560개, 타오바오(淘宝)가 활성화된 점포가 3000개가 넘으며 2020년 중국 현역 전자상거래 100강현에서 67위를 차지했다. 연길시는 또한 국가 전자상거래 종합시범현,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현으로서 현재 성급 ‘전자상거래시범기지’ 2개, 성급 전자상거래 대중창업혁신시범기지 2개, 성급 전자상거래진 1개, 성급 전자상거래촌 2개, 성급 전자상거래시범기업 10개가 있다.
‘중국(연길)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건설하는 것은 연길시가 동북아를 대상하는 개발개방창구로서의 지역우세와 연길국제공항 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 및 연길고신구 국제공항택배감독관리쎈터의 정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가의 ‘일대일로’제의에 협력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며 정부직능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내륙지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시험구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는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보완하고 실시 사업을 잘 조직하고 틀어쥐며 제도 혁신, 관리 혁신,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동북아지역 특색 국제전자상거래의 발전모식을 풍부히하고 보완하며 ‘연길종합시험구’를 우리 성의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건설하여 대외무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의 동력으로 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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