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지에 따라 12월 19일 24시부터 휘발유는 톤당 480원, 디젤유는 톤당 460원 인하된다.
이번은 국내 기름가격이 2022년 24번째 가격조정이자 또 년내 마지막 조정이기도 하다. 2022년을 돌이켜보면 기름가격추세는 파동이 심했다. 국내 가공유가격은 ‘13차례 상승, 10차례 인하, 한차례 결렬’ 국면을 형성했고 성장폭과 인하폭이 서로 맞먹은 후 국내 기름가격이 루계로 550원 상향조정되였고 디젤유는 루계로 530원 상향조정되였다.
기구 계산에 따르면 이번 가격조정후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37원,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39원 하향조정,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39원 하향조정된다. 가격조정후 92호 휘발유는 ‘7원시대’로 전면 복귀한다.
연료탕크용량이 50l인 일반자가용을 례로 들면 이번 가격조정으로 차주는 기름탕크 하나를 가득 채우는 데 18.5원 절약할 수 있다. 디젤유방면에서 기름탕크용량이 160l의 대형 트럭의 경우 기름탕크 하나를 가득 채우는 데 62.4원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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