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소셜미디어플랫폼, 모멘트, 채팅방에서 ‘칼날주(刀片株)’, ‘폭식주(干饭株)’, ‘학습주(学习株)’, ‘다이어트주(暴瘦株)’ 등 다양한 롱담이 퍼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식욕감퇴, 구토, 체중하락 등 현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안휘의과대학2부속병원 감염좌 부주임의사 장아비는 네티즌들이 명명한 각종 ‘바이러스주’는 사실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개체표현의 부동함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신체 표현과 사람의 면역기능, 기초생리상태는 아주 큰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은 주요하게 열이 나고 어떤 사람은 전신통증으로 표현되며 어떤 사람은 호흡기증상으로 표현된다. 이런 상태는 이어질 수도 있고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그는 증상 정도, 류형과 신체 면역력은 서로 관련된다고 하면서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경미한 인후통만 있고 면역력이 나쁜 사람은 온몸의 여러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더 쉽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신 방사성이 있어 전신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사람들이 롱담처럼 말하는 ‘폭식주’는 바이러스독성이 비교적 약하거나 개인의 면역력이 비교적 좋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주 빨리 병이 호전되였다는 것을 설명하고 특히 통증이 있고 고열이 생기는 환자에 비해 식사방면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장아비는 만약 발열증상이 뚜렷하고 며칠 동안 침대에 누워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면 체온상승으로 인한 체내 수분류실이 많기에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입맛이 없고 에너지섭취량도 적어 자연적으로 체중이 내려가게 된다고 해석했다.
안휘의과대학제2부속병원 소화내과 주임의사 호상붕은 각종 바이러스감염은 모두 급성 위장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주요하게 복통, 설사, 발열로 표현된다고 했다.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상황에서 일부 환자들에게 처음 나타난 증상은 설사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되지만 설사는 계속하여 감염후의 주요 림상표현중 하나였다. 하지만 일부 ‘양성’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서 흔한 증상의 ‘련쇄반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기침을 하면 인후부의 분비물이 많아져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호상붕은 급성감염으로 인한 응급반응이 있고 또 환자가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급성 위점막병변으로 인한 출혈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환자는 열이 나 해열제를 먹으면 약물작용으로 위궤양과 위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데 기존의 위궤양 등 위장기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약물작용으로 인한 위출혈 확률이 더욱 높다고 했다.
호상붕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메스꺼움, 구토, 복부 팽창감 및 설사가 지속되거나 혈변, 토혈 등 현상이 나타나면 소화기관에 출혈이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제때에 응급실이나 소화기 외래진찰에 가서 진료를 보고 빈혈, 쇼크 등 더욱 심각한 후과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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