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이어트주’, ‘폭식주’는 왜 나타날가? 전문가: 소화기증상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15시21분    조회:43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플랫폼, 모멘트, 채팅방에서 ‘칼날주(刀片株)’, ‘폭식주(干饭株)’, ‘학습주(学习株)’, ‘다이어트주(暴瘦株)’ 등 다양한 롱담이 퍼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식욕감퇴, 구토, 체중하락 등 현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안휘의과대학2부속병원 감염좌 부주임의사 장아비는 네티즌들이 명명한 각종 ‘바이러스주’는 사실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개체표현의 부동함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신체 표현과 사람의 면역기능, 기초생리상태는 아주 큰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은 주요하게 열이 나고 어떤 사람은 전신통증으로 표현되며 어떤 사람은 호흡기증상으로 표현된다. 이런 상태는 이어질 수도 있고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그는 증상 정도, 류형과 신체 면역력은 서로 관련된다고 하면서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경미한 인후통만 있고 면역력이 나쁜 사람은 온몸의 여러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더 쉽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신 방사성이 있어 전신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사람들이 롱담처럼 말하는 ‘폭식주’는 바이러스독성이 비교적 약하거나 개인의 면역력이 비교적 좋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주 빨리 병이 호전되였다는 것을 설명하고 특히 통증이 있고 고열이 생기는 환자에 비해 식사방면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장아비는 만약 발열증상이 뚜렷하고 며칠 동안 침대에 누워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면 체온상승으로 인한 체내 수분류실이 많기에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입맛이 없고 에너지섭취량도 적어 자연적으로 체중이 내려가게 된다고 해석했다.

안휘의과대학제2부속병원 소화내과 주임의사 호상붕은 각종 바이러스감염은 모두 급성 위장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주요하게 복통, 설사, 발열로 표현된다고 했다.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상황에서 일부 환자들에게 처음 나타난 증상은 설사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되지만 설사는 계속하여 감염후의 주요 림상표현중 하나였다. 하지만 일부 ‘양성’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서 흔한 증상의 ‘련쇄반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기침을 하면 인후부의 분비물이 많아져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호상붕은 급성감염으로 인한 응급반응이 있고 또 환자가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급성 위점막병변으로 인한 출혈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환자는 열이 나 해열제를 먹으면 약물작용으로 위궤양과 위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데 기존의 위궤양 등 위장기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약물작용으로 인한 위출혈 확률이 더욱 높다고 했다.

호상붕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메스꺼움, 구토, 복부 팽창감 및 설사가 지속되거나 혈변, 토혈 등 현상이 나타나면 소화기관에 출혈이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제때에 응급실이나 소화기 외래진찰에 가서 진료를 보고 빈혈, 쇼크 등 더욱 심각한 후과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85
  • 교육부는 봄학기에 2025년 ‘학교급식’관리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상시적이고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구축하여 전면적인 결점보완을 통해 사생의 학교급식 안전을 보장한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학교급식’ 전문정돈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학교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
  • 2025-02-25
  • ‘봄에는 옷을 두껍게 입고 가을에는 옷을 얇게 입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봄철에 너무 급히 두꺼운 옷을 벗지 말 것을 당부하는 말이다. 왜 봄에 두껍게 입어야 하고 ‘춘오(春捂)’ 는 어떻게 해야 하며 언제까지 ‘춘오(春捂)’를 해야 할가? 왜 봄에 두껍게 입어야 하는가? 중의양생의 관점에서 봄에 두껍게 입는...
  • 2025-02-25
  • 교육부는 19일 <2025년도 고등학력 평생교육 전공과 교외 교수점 설치 및 관리업무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고등학력 평생교육의 전공 설치와 관리를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2025년 가을부터 고등학력 평생교육은 더이상 ‘함수(函授)’, ‘업여(业余)’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통일적으로 ‘비직장리탈(非...
  • 2025-02-25
  • 2025년 음력설, 중국의 인공지능 대모델 DeepSeek가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DeepSeek의 부상은 이번 봄철 채용시즌에 관련 분야의 인재들이 환영을 받게 했다. 봄철 채용 첫주에 인공지능공정사 구직상승률이 1위 순위를 차지했는데 많은 회사들은 심지어 고액의 년봉으로 세계를 향해 인재를 모집했다. 현재 준...
  • 2025-02-25
  • DeepSeek는 의료분야에서 점점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DeepSeek가 주임의사와 같은 진단을 내렸다면 앞으로도 병원에 갈 필요가 있을가?” 최근 이러한 의문은 의사와 환자의 대화에서도 나타났다. 현재 많은 환자들이 DeepSeek에서 제시한 약처방을 들고 의사를 만나고 있다. “DeepSeek가 어떤 진단을 주고 어떤 약을...
  • 2025-02-25
  • 2월 24일 기자가 흑룡강출입국변방검사총소 쌍압산변방관리지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지대의 요하 신양변경파출소 민경이 재차 야생동북호랑이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한다. 요하 신양변방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22일, 경계강 감시 순찰과정에서 적외선 감시카메라를 통해 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대형 야생동물을 발견...
  • 2025-02-25
  • 24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발표회를 소집하여 농촌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향촌 전면적 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데 관한 정황을 더한층 소개했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 한문수: 작년 한해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비교적 심각한 자연재해 등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
  • 2025-02-25
  • 최근 시장에는 부모들이 특수의학용도 영유아조제음식(特殊医学用途婴儿配方食品)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설사를 예방하거나 영아에게 더 많은 영양을 제공할 수 있다고 오인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영아를 위해 특수의학용도 영아식품을 선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시장감독관리총국 특수식품사는 대중들에게...
  • 2025-02-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