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10여명 선수들로 동계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이 요즘은 "완전체"를 이루었다. 훈련에 합류한 선수가 30여명에 달하는 것, 이들은 매일 곤명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동계훈련을 시작할 때 선수는 겨우 14명이였다.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 양성판정 등으로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것, 1월 2일부터는 양성판정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고 이외 원 연변북국팀의 몇몇 선수들도 테스트를 받기 위해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연변팬들에게 이미 꽤 알려진 마동남 선수도 포함되여 있다.
팀은 매일 1시간반씩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데 1차 동계훈련의 가장 큰 목적은 체력증진과 선수 점검이다. 이 기간 팀은 주로 체력훈련과 근련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게 된다.
1차 동계훈련은 약 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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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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