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 연변북국 선수들 테스트 합류... 룡정팀 고강도 훈련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6일 14시52분    조회:4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10여명 선수들로 동계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이 요즘은 "완전체"를 이루었다. 훈련에 합류한 선수가 30여명에 달하는 것, 이들은 매일 곤명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동계훈련을 시작할 때 선수는 겨우 14명이였다.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 양성판정 등으로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것, 1월 2일부터는 양성판정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고 이외 원 연변북국팀의 몇몇 선수들도 테스트를 받기 위해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연변팬들에게 이미 꽤 알려진 마동남 선수도 포함되여 있다. 

팀은 매일 1시간반씩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데 1차 동계훈련의 가장 큰 목적은 체력증진과 선수 점검이다. 이 기간 팀은 주로 체력훈련과 근련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게 된다.   

1차 동계훈련은 약 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사진 출처: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
  • 오늘(20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6라운드 남경도시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0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의미있는 첫 홈장승을 수확했다. 오늘 경기에서 김봉길 감독은 442 진영을 구사했다. 19번 동가림이 여전히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29번 황위, 20번 김태연, 32번 리달이 수비진을 꾸렸다...
  • 2023-05-20
  • 올 시즌 갑급리그가 제5라운드까지 펼쳐진 가운데 연변룡정팀은 1승, 3무, 1패로 승점 6점을 쌓으며 10위에 자리매김했다. 연변팀의 실력을 어떻게 봐야 할가? 애초부터 연변룡정축구구락부측은 "리그 잔류"를 올 시즌의 목표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남보다 먼저 동계훈련을 시작하고 한국적 김봉길 감독을 초빙한데 이어 이...
  • 2023-05-15
  •     무석오구축구구락부가 어제 밤 "감사합니다, 나의 전우! 감사합니다, 상대팀!"이란 제목의 문장을 실어 연변의 축구팬들과 연변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장의 "감사합니다, 상대팀!" 부분에서 무석구락부는,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는 연변주는 20세기 50년대부터 고종훈, 김광주 등 40여명 국...
  • 2023-05-11
  • 오늘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무석오구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0으로 빅으며 련속 세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팀은 여전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7번 한광휘, 3번 왕붕, 18번 김성준,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맡았고 31번 천창걸, 8번 손군, 10번 이보가 중원을 지켰다...
  • 2023-05-10
  • 경기 시작 5~6시간을 앞두고 우리 팬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쟝저후팬협회 책임자 박미라씨는 "경기장으로 출발합니다~!" 라며 쟝저후 현지의 분위기를 전해왔다. 박미라씨에 따르면 오전 9시경부터 팬들이 속속 무석시를 향해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지하철과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팬들도 있고 자가용으로 가는 팬...
  • 2023-05-10
  • 29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라운드 단동등약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잔뜩 높여줬다. 연변팀은 선발진영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19번 동가림이 여전히 골문을 지킨 가운데 20번 김태연, 18번 김성준, 3번 왕붕, 16번 공한괴가 수비라인에 나섰고 허리는 ...
  • 2023-04-29
  • 어제 "뜨거웠던 함성, 4년전 그 모든 것이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하지만 아직도 할말이 남은 것 같아서 한 편 더 쓴다. 팬들의 응원도 많이 고마웠지만 특히 필자의 마음을 울린 건 뜨거운 응원 뒤에 숨겨진 우리 팬들의 '사소한' 행동이였다. 연변축구팬협회 고원철 회장은 "경기 후 우리 팬들이 모든 쓰레기...
  • 2023-04-25
  • 연변룡정팀이 드디어 첫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1, 아쉬움과 희망을 함께 남겨준 경기였다. 경기장 못지 않게 뜨겁게 타오르고 정열적인 곳이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우리 팬들의 응원석이였다. 중계에 가끔 잡히는 원정팬 관람석은 익숙하던 그 모습, 붉은 물결이였다. 홈장측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어제 입장한 관객수...
  • 2023-04-24
  • 지난해 12월부터 남먼저 동계훈련에 나서고 감독 초빙은 물론 대량의 선수영입까지 해가며 올 시즌을 대비해온 연변룡정팀이 드디어 그 신비의 베일을 벗었다. 답안은 "글쎄..."이다. 첫 경기에서 내용이나 결과 면에서 모두 그렇다할 답안지를 내놓지 못한채 0:1로 패했기 때문이다. 23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 갑급리...
  • 2023-04-23
  • 중국축구협회가 어제 오후 2023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일정표를 발표했다. 올 시즌 갑급리그는 4월 22일 개막하여 11월 5일 결속된다. 도합 30라운드에 거쳐 240껨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개막식은 4월 22일 동관시체육중심에서 거행된다. 연변룡정팀의 첫 경기는 4월 23일 19시 30분 원정에서 펼쳐지는데 상대는 소주...
  • 2023-04-16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