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통지를 발표하여 이날부터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일본 공민의 중국 보통비자 심사발급을 일시 중단하며 언제 회복할지는 통지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뉴스 더보기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20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대변인이 이 소식을 확인해줄 수 있는가?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가?
왕문빈: 중국측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총체적 방안과 중외인원 왕래 잠정조치를 발표한 후 많은 국가들에서 환영을 표했다. 하지만 일부 소수의 국가들은 중국 관광객들에 대해 입경제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측은 가장 큰 성의와 실사구시적인 태도를 갖고 관련 국가와 충분한 소통을 진행하고 중국측의 방역조치를 최적화 조정하는 과학성, 합리성과 중국 현재의 국내 전염병형세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소수의 국가들은 과학적 사실과 본국의 전염병 실제를 돌보지 않고 여전히 중국에 대한 차별적 입국제한조치를 고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단호히 반대하며 대등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관련 국가들이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과학적이고 적당하게 방역조치를 제정해야지 기회를 빌어 정치적 조작을 하고 차별적으로 대해 국가간 정상적인 인원 왕래와 교류협력에 영향줘서는 안된다고 다시 한번 호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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