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한국인(상)회 이덕호 회장
청도조선족작가협회 리문혁 회장
사랑하는 청도조선족작가협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격정과 희열속에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할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청도조선족작가협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축복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영리한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여 지난 3년간의 불운을 떨쳐내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계묘년이 의미하는 대로 우리 작가들도 훌륭한 작품을 많이 발표하여 우리 민족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민족 새로운 삶의 터전인 산동반도에서의 희노애락을 생동하게 그려내여 민족 이주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올해에도 변합없이 민족문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에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도 조선족교사친목회 김성기 회장
어느해 보다 어려움 속에서 슬픔과 시련을 안겨준 2022년 임인년은 저물어 가고 새해 계묘년의 동트는 아침노을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 한해동안 어려움속에서도 우리는 한집안이 되여 서로 도우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힘이되는 한해로 되였습니다 .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 청도 조선족교사친목회는 퇴직한 교사들과 위생 , 문화 계통 및 퇴직한 국가 공무원 , 국가 공직자들로 조직된 하나의 융합된 단체로서 황혼시기 즐겁고 행복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만년의 고독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새 시대를 엮어 나가자는데 있습니다 . 어디까지나 교사조직인 만큼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사회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단체로 되자는 것입니다 . 우리는 청도 조선족 각 단체와 융합하여 우리 민족의 슬기와 지혜 , 협심력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
한해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나쁜 기억들은 임인년에 붙혀 보내고 아름답고 좋은 생각으로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합시다 .
지난 한해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꽃길을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청도해안선예술단 서정실 단장
독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올립니다.
계묘년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지난 일년 청도해안선 예술단은 사회 각계의 지지와 응원속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잘 발휘하였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16~19일 해안선 예술단에서는 연변 룡정 로인총회와 일송정 예술단의 요청으로 3일 4박으로 연변지역을 방문 고찰하여 지역문화를 료해하고 양지역 예술단의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펼쳤습니다.
해안선예술단은 2018년 9월에 설립된 민간단체로서 아직 부족점이 많지만 사회각계에서 저희 예술단을 보듬어 주고 응원하여 주셨기에 지금까지 많은 성장을 해왔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더 멋진 공연으로 사회각계에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한해가 되십시요.
연태조선족로인협회 박호산 회장
안녕하십니까
연태조선족로인협회 회장에 새롭게 선출된 박호산입니다.
그동안 협회를 위하여 많은 로고를 하신 김동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배금애 초대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들과 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 연태한민족단체 및 개인들의 후원하에 연태조선족로인협회는 지금까지 무난하게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협회를 도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부터 로인협회는 당의 제20차대표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민족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연태시 로인협회활동을 이끌겠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정신, 새로운 면모,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로인협회를 새롭게 건설할뿐더러 산동반도친목회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형제협회의 장점을 따라배우겠습니다.
저는 연태시로인협회회장의 새로운 사업터에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것을 다짐하며 각 분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연태조선족로인협회 모든 회원분들 새해에 복 많이받으시를 바라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청양지회 허송호 회장
토끼해의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 이슬 찾아 부지런히 달리는 토끼처럼 새로운 한해에는 열심히 달리고저 합니다.
거창한 계획도 거대한 공약도 없습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중심의 협회가 될수 있도록 가슴을 열겠습니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진취향상적인 모습으로 래일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아름다운 동행이 될수 있도록 축제의 시간을 만들고 서로의 축복이 될수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과 민족사회가 바라는 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임을 항상 명기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버리고 새로운 성공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라면서 새해 인사 여기에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도조선족배구협회 박경수 회장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로 힘들던 지난3년이 지나고 올해는 다른때와 틀린 새해를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시간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청도지역 배구애호가들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 여러분도 지난 한해 모두 너무고생 많으셨습니다.
청도조선족배구협회는 새해에도 회원들의 배구 실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며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단결과 우의를 돕는 각종 모임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더 건강하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되고 복 받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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