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명절증후군’을 겪게 되는데 피곤하고 졸려 정신을 차릴 수 없다.
‘명절증후군’이란 사람들이 휴가기간의 느슨한 상태에서 갑자기 업무의 긴장상태에 들어갈 때 생리적, 심리적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일련의 문제를 말한다. ‘명절증후군’은 심리적으로 정신 부진, 불면증, 짜증,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리적으로 피로, 현기증, 메스꺼움, 식욕 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명절증후군’ 극복하는 방법기상 곤란: 원래 생활리듬을 회복하고 낮잠과 밤잠을 잘 자야 하는데 저녁 11시 전에 자고 점심에 20분간 휴식을 취하여 충분한 수면을 보장해야 한다. 자기 전에 전자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위장 장애: 야채를 많이 먹고 고기를 덜 먹으며 7할 정도로 배가 불러야 하고 천천히 씹고 세끼 식사시간이 일정해야 한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부 상하로 가볍게 마사지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피로와 짜증: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한다. 창문을 많이 열어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따뜻한 물에 5-10분 정도 족탕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 잠들기 전에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수면 효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과 마음이 기쁘고 즐겁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가벼운 운동, 례를 들어 산책, 조깅, 요가 등을 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긍정적인 심리적 암시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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