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해구): 문화관광부는 27일 2023년 음력설휴가기간 문화관광시장정황을 공포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의 계산을 거쳐 올해 음력설휴가기간 전국 국내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3.08억명으로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국내 관광수입은 3758.43억원으로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전국문화관광시장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질서 있었다.
데터에 의하면 안전생산과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잘 락착한 전제 아래 10739개 A급관광풍경구에서 정상적으로 개방하여 전국 A급관광풍경구 총수의 73.5%를 차지했다. 각지에서는 대중문화행사를 약 11만차례 개최했고 참여자수가 연인원 4.73억명에 달했다. 234개 국가급 야간문화 및 관광소비집결구의 관광객흐름량이 연인원 5212.2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집결구당 평균 매일밤 연인원 3.06만명이 찾아온 것으로 된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음력설기간 무료로 개방한 A급관광풍경구는 1281개로 전국A급관광풍경구 총수의 9%를 차지했다. 그중 62개 5A급관광풍경구는 입장권면제를 실행했다. 음력설휴가기간 전국 영업성 공연은 도합 9400여회에 달해 2022년 동기 대비 40.92%, 2019년에 비해 22.5% 증가했고 수입은 3.78억원, 공연관람자수는 약 연인원 323.8만명에 달했다. 각지에서 전개한 무형문화유산실천행사는 10522회에 달했다.
음력설휴가기간, 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관광활동을 개최하여 봄맞이분위기가 짙었고 당지 민중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여러 지역에서 ‘불야성’특색에 초점을 맞추어 야간소비활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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