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중 이런 말 나오면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08시54분    조회:30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신의 은행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되였다…”

“당신의 신분증이 타지역에서 사용되였다…”

“당신이 형사범죄에 련루돼 수배중이다…”


이것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의 전형적인 시작멘트이지만 여전히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란 무엇인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는 사기군들이 공안, 검찰원, 법원의 일군으로 사칭하여 피해자의 은행카드, 사회보험카드, 의료보험카드 등 신용결제도구가 도용당했다거나 피해자의 신분정보가 류출되여 돈세탁, 마약매매 등 범죄에 련루돼 피해자가 조사에 협조하도록 요구하면서 허위 ‘수배령’, ‘체포령’ 등 법률문서를 발송하여 피해자가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피해자더러 ‘자금조회’를 하도록 요구하거나 돈을 공안, 검찰원, 법원이 지정한 ‘안전계좌’에 이체하여 스스로 결백을 증명하게 함으로써 사기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절차

1. 공안, 검찰원, 법원 등을 사칭한 시작멘트

(1). 현지 공안국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신분정보가 류출되였다거나 전에 잃어버린 신분증을 타인이 도용하여 만든 전화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외지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사회보장국 일군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사회보험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3). 스스로 은행 일군이라고 하면서 피해자 명의의 은행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4) 택배회사의 고객상담원이라고 하면서 피해자가 보낸 택배에 마약이나 금지물품이 은닉돼 해관에 차압되였는데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전화를 ‘경찰측’에 교환해주어

전화를 ‘사건조사지 공안국’에 교환해주는데 전화 속에서 ‘경찰’은 사건의 기밀성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사람에게도 정보를 류출하면 안된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피해자에 대하여 구류를 실시하거나 자산동결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3. ‘수배령’, ‘경찰증’ 모두 등장

피해자가 ‘경찰’의 QQ 혹은 위챗을 추가하면 상대방은 허위 경찰증과 수배령 혹은 체포령 등 문서를 보내와 피해자를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사기군의 말을 가일층 믿게 만든다.

4. 소프트웨어를 다운하여 ‘자금조회’에 협조하게 만들어

피해자가 지정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자금조회’를 진행해 모든 돈을 다른 은행카드에 이체하게 한 다음 소프트웨어에 은행카드 번호, 비밀번호, 인증코드 등을 적게 한다. 작성을 마치면 피해자 카드 속의 자금이 전액 빠져나가는데 상대방은 ‘안전한 계좌’로 이체되였다고 한다.

경찰 당부:

1.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110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해야지 급하다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2.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은 절대 전화, 문자, 위챗, QQ 등 형식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는다.

3. 무릇 사이트 혹은 APP로 ‘공안, 검찰원, 법원’ 명칭표기가 있는 수배령, 체포령, 경찰증을 보여주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4. 공안기관은 체포할 때 직접 체포증을 보여줘야 하는바 팩스, 인터넷으로 발송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5.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에는 이른바 ‘안전계좌’, ‘자산검증계좌’가 없으며 개인에게 돈을 이체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6. 개인의 은행계좌 비밀번호, 문자 인증번호는 개인계좌 자금안전의 최후 방어선으로서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최근 2022 중국 현급시 브랜드평가 종합영향력지수가 발부되였다. 중국 도시브랜드평가항목소조, 인민일보 소속 중국도시일보사는 국제표준 (ISO 20671:2019), 국가표준 (GB/T 35779-2017)에 근거하고 2년간 통계데터를 운용해 전국 394개 현급시에 대해 표준화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각 도시 브랜드종합영향력지수를 계산...
  • 2022-12-27
  • 출경관광이 회복된다.12월 26일, 이 발표되였는데 국제 전염병형세와 각측의 봉사보장능력에 근거해 질서 있게 중국 공민의 출경려행을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 입경후 전원 핵산검사와 집중격리도 취소되였다. 건강신고가 정상이고 해관 통상구 상규적 검역에서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면에 진입할 수 있다. ‘다섯...
  • 2022-12-27
  • 26일 저녁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공고를 발표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개명한다고 했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23년 1월 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대한 갑류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를 해제한다. 정식 개명은 뭘 의미하는가?2020년 1월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호 공고를...
  • 2022-12-27
  • 양력설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신인터넷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인민넷은 발생 건수가 상승하는 세가지 류형의 전신사기 사건을 정리하여 네티즌들에게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지킬 것을 일깨워주고자 한다.사기수법 1: ETC가 사용 중지되였다고 속인다“존경하는 ETC 차주: 귀하...
  • 2022-12-27
  • 임신기나 모유수유중에 있는 신종코로나페염 감염자는 약 사용에서 과학적이지 않으면 아이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조성할 수 있다. 하지만 엄마들이 약을 쓰지 않고 버티면 고열 등의 증상도 태아의 발육과 수유에 영향을 줄 수 있다.이에 륙군군의대학 륙군특색의학쎈터 약제과 전문가는 예비엄마와 모유수유기에 있는...
  • 2022-12-27
  • 12월 27일, 국무원 신종코로나페염 대응 련합예방통지기제 외사소조는 를 발부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심도 깊게 관철하기 위해 현재 신종코로바이러스감염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 후 중외인원 왕래 잠정조치를 제정했고 2023년 1월 8일부터 실시한다. 현재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1.원격검...
  • 2022-12-27
  • 중국 공식측은 26일 문건을 발표하여 2023년 1월 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乙类乙管)’를 실시하고 중국에 온 인원의 입경후 전원 핵산검사와 집중격리를 취소하며 국제 전염병형세와 각측의 봉사보장능력에 근거하여 중국 공민의 출경관광을 질서 있게 회복한다고 명확히 했다.이날...
  • 2022-12-27
  • 12월 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달 들어 두차례의 유가 조정이 완료돼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새로운 유가 조정으로 다시 대폭의 상승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상승폭도 계속 증가해 현재 260원/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추세라면 12월에 하락했던 유가는 또다시 상승하게 된다.새로운 유가 조정 시간: ...
  • 2022-12-27
  • 12월 24일,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승차권발매가 시작되였다. 양력설, 음력설 두 명절이 림박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곧 귀향길에 오르게 된다. 귀행 및 출행 도중의 방호조건이 되면 될수록 고봉기를 피해서 출행해야 한다. 고봉기를 피한 출행을 창도해 인원밀집을 감소해야 한다.거리가 가까우면 자가용을 리용한 출행을 ...
  • 2022-12-26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2차감염이 될 수 있는가? 어떤 사람들이 2차감염 가능성이 큰가? 한 사람이 부동한 바이러스에 여러번 감염될 수 있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2차감염도 대중들이 주목하는 열점이 되였다. 최근 심양시제6인민병원 감염과주임, 심양시신종코로나페염구조치료전문가...
  • 2022-1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