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중 이런 말 나오면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08시54분    조회:30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신의 은행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되였다…”

“당신의 신분증이 타지역에서 사용되였다…”

“당신이 형사범죄에 련루돼 수배중이다…”


이것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의 전형적인 시작멘트이지만 여전히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란 무엇인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는 사기군들이 공안, 검찰원, 법원의 일군으로 사칭하여 피해자의 은행카드, 사회보험카드, 의료보험카드 등 신용결제도구가 도용당했다거나 피해자의 신분정보가 류출되여 돈세탁, 마약매매 등 범죄에 련루돼 피해자가 조사에 협조하도록 요구하면서 허위 ‘수배령’, ‘체포령’ 등 법률문서를 발송하여 피해자가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피해자더러 ‘자금조회’를 하도록 요구하거나 돈을 공안, 검찰원, 법원이 지정한 ‘안전계좌’에 이체하여 스스로 결백을 증명하게 함으로써 사기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절차

1. 공안, 검찰원, 법원 등을 사칭한 시작멘트

(1). 현지 공안국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신분정보가 류출되였다거나 전에 잃어버린 신분증을 타인이 도용하여 만든 전화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외지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사회보장국 일군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사회보험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3). 스스로 은행 일군이라고 하면서 피해자 명의의 은행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4) 택배회사의 고객상담원이라고 하면서 피해자가 보낸 택배에 마약이나 금지물품이 은닉돼 해관에 차압되였는데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전화를 ‘경찰측’에 교환해주어

전화를 ‘사건조사지 공안국’에 교환해주는데 전화 속에서 ‘경찰’은 사건의 기밀성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사람에게도 정보를 류출하면 안된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피해자에 대하여 구류를 실시하거나 자산동결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3. ‘수배령’, ‘경찰증’ 모두 등장

피해자가 ‘경찰’의 QQ 혹은 위챗을 추가하면 상대방은 허위 경찰증과 수배령 혹은 체포령 등 문서를 보내와 피해자를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사기군의 말을 가일층 믿게 만든다.

4. 소프트웨어를 다운하여 ‘자금조회’에 협조하게 만들어

피해자가 지정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자금조회’를 진행해 모든 돈을 다른 은행카드에 이체하게 한 다음 소프트웨어에 은행카드 번호, 비밀번호, 인증코드 등을 적게 한다. 작성을 마치면 피해자 카드 속의 자금이 전액 빠져나가는데 상대방은 ‘안전한 계좌’로 이체되였다고 한다.

경찰 당부:

1.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110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해야지 급하다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2.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은 절대 전화, 문자, 위챗, QQ 등 형식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는다.

3. 무릇 사이트 혹은 APP로 ‘공안, 검찰원, 법원’ 명칭표기가 있는 수배령, 체포령, 경찰증을 보여주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4. 공안기관은 체포할 때 직접 체포증을 보여줘야 하는바 팩스, 인터넷으로 발송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5.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에는 이른바 ‘안전계좌’, ‘자산검증계좌’가 없으며 개인에게 돈을 이체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6. 개인의 은행계좌 비밀번호, 문자 인증번호는 개인계좌 자금안전의 최후 방어선으로서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68시간 동안에 당신의 신체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가? 이 문장을 보고 나면 당신은 홀로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면역세포가 당신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4시간상대적으로 편안한 밤을 보내게 될 것이지만 바이러스는 이 황금잠복기를 리용해 신체에서 무수한 분신을...
  • 2022-12-22
  • 12월 22일 중앙텔레비죤방송총대 는 ‘활기넘치는 새 시대 중국, 나날이 새로워지는 더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공식 로고와 마스코트 캐릭터 ‘토끼왠왠(兔圆圆)'을 공식 발표했다.당신의 마음속의 토끼해 음력설야회 마스코트는 어떤 모습인가? 수많은 시청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모으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빅데터 조사...
  • 2022-12-22
  • 중국축구협회사이트는 (이하 로 략칭)를 발부했다. 에서는 각 프로축구단은 2022년 12월 31일전까지 력사적 체불임금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에서는 각 프로축구단의 임금체불문제 해결을 잘 진행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는 2022년 7월 7일에 축구자(足球字)[2022] 268호 를 공포하여 각 프로축구단은 정책규정을...
  • 2022-12-22
  • 신용평가기구 대공국제는 래년 중국의 거시적 정책은 내수확대, 취업안정, 위험방지와 성장촉진 등 방면에 초점을 맞춰 5% 좌우의 년간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전염병예방통제 성과가 뚜렷하면 경제성장은 더 높은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12월 21일, 대공국제 2023년 신용위험전망 온라인포럼이 개최되였다...
  • 2022-12-22
  • 일부 양성 네티즌들은 양성이 된 후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났는데 례하면 방귀를 뀌고 몸이 가려우며 눈이 붓고 아프며 눈물을 흘리는 등 상황들이 출현했는데 이는 어찌된 일인지 궁금해했다. 양성이 된 후 방귀를 자주 뀌는 것은 왜일가?만담연기자 악운붕은 sns에 영상을 올려 양성이 된 후 방귀를 자주 뀐다고 표...
  • 2022-12-22
  • ‘한어총결산2022’ 발표식이 12월 20일 온라인에서 열렸다. ‘온(稳)’, ‘20차 당대회', ‘전(战)', ‘로-우 충돌’이 각각 올해의 국내 글자, 단어와 국제 글자, 단어에 선정됐다.‘온(稳)’, ‘20차 당대회'가 국내 글자, 단어에 선정되였다. ‘온’은 경제가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되여야...
  • 2022-12-22
  • “8명의 항미원조렬사의 사적은 우리 촌마을 몇세대 사람들을 교육했다. 이 길을 걷기가 편리해졌으니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일전에 화룡시 남평진 룡주촌에 거주하고 있는 류만성 로인과 몇명의 이웃들은 엄한을 무릅쓰고 함께 서쪽 산아래에 도착해 산정상까지 통하는 렬사기념비잔도를 보면서 감탄...
  • 2022-12-22
  • 착오적 인식1: 일찍 양성이 나타나면 일찍 낫는다해답: 늦게 양성이 나타날수록 증상이 더 경미하다감염시간이 늦을수록 감염후 힘든 증상이 나타날 기회가 더 적어질 것인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러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착오적 인식2: 회복후 2주내에 감염되기 쉽다해답: ‘2주’라는 주장은 존재하지 않...
  • 2022-12-22
  • 기자가 12월 19일 길림성 천교령림업국과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천교령삼림공안분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관할구내 최근 야생동북범이 출몰한 흔적이 여러차례 나타나 현지에서는 ‘삼림, 경찰, 진 사람과 동물 충돌’ 예방 련합기제를 즉시 가동하여 사람과 동북범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한다. 12월 4일, 천...
  • 2022-12-21
  • 왜 음성으로 회복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호흡기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하는 유일한 계통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이미 음성으로 회복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독주가 주로 상기도를 공격하...
  • 2022-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