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각지 체육 고중입시도 륙속 전개되고 있다. 앞서 전문가들은 음성 회복후 무리한 운동은 심장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기에 올해 고중입시 체육종목을 조정할 것을 건의했다.

귀주 여러 지역 고중입시 체육종목 조정

최근 귀주성 귀양, 준의, 륙판수, 검남 등 여러 지역은 고중입시 체육종목을 조정했는데 남자 1000메터, 녀자 800메터 종목을 취소했다.

귀주성교육청 공식위챗 2월 1일 소식에 따르면 준의는 원래 필수시험종목이였던 남자 1000메터, 녀자 800메터 달리기를 취소하고 이 종목의 20점을 보류된 2개 종류 선택시험종목에 조정해 넣기로 결정했다. 조정후 수험생은 1종 50메터 달리기, 정면에서 솔리드볼 던지기, 줄넘기(1분간 량발로 줄넘기)와 2종 배구(정면 량손 인더해드 리시브), 축구(드리블레버), 롱구(드리블레버)에서 각각 한가지를 선택해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점수는 각각 20점이다. 거기다 과정성 평가의 10점을 더해 고중입시 체육종목 총점 50점을 형성한다.

1월 20일, 귀양시교육국에 따르면 2023년 체육 고중입시는 멀리뛰기종목을 보류하는 토대 우에 원래 남자 1000메터, 녀자 800메터 장거리 필수종목을 체육건강지식 컴퓨터리론시험으로 변경했으며 총점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한다.

너무 일찍 고강도, 고부하 운동종목 전개를 피해야

조정외에 개학후 학교 체육단련과 및 체육 고중입시에 대해 검남주교육국은 사업제시를 발부했다. 학교 체육수업은 운동부하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중등 강도나 작은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위주로 점차 학생들의 운동기능과 기본운동 능력을 회복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학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와 결부하여 체육 고중입시에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선택과 전문훈련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중장거리달리기, 구기경기, 고강도운동 등을 단호히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