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 저녁, 백산시 혼강구는 환하고 오색령롱한 등불과 더불어 멋진 얼음조각문화예술품 그리고 오가는 구경군들로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쳤다. 2023년 백산시 정월대보름맞이 얼음조각문화예술 전람이 바로 여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백산시에서 ‘금산 은산 아름다운 백산’을 주제로 혼강의 얼음강면과 북안의 강뚝길역 그리고 백산 주요 거리 남쪽에 생태백산, 미려성결 새백산, 백업번창, 활력의 백산, 3성공동건설, 생태의거 새 백산, 문화번영, 문명향상 새 백산,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백산 건설을 주요 내용으로 총 6가지 종류, 31조의 얼음조각 문화예술품이 전시되였다. 이는 백산의 생태, 경제, 문화 등 령역에서 이룩한 량호한 정신면모를 충분히 과시했으며 백산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열정적으로 구가하여 광범한 시민들의 관상형, 체험형, 문화형의 휴가오락장소로 되고 있다.
백산시의 일부 단위와 부문, 중점 기업들에서 얼음조각 문화예술품을 자체로 설계하고 만들어냈던 것이다. 이밖에도 무송, 장백, 정우, 림강 등 현시들에서 저마다 자지방의 특점, 민족특색을 살려 여러 가지 질 좋고 관상하기 좋은 다종다양한 얼음조각 문화예술품을 내놓았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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