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수도소아과연구소 아동영양연구쎈터 외래진료실은 작은 고봉을 맞이해 의사 한명당 평균 60여명의 환아를 진료했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매일 집에서 육붙이와 물고기를 적지 않게 먹는데 왜 영양실조가 되는지 리해하지 못한다.
평소에 편식을 하던 8살 치치는 키가 1.2메터에 불과하고 몸무게가 20kg도 안돼 수도소아과연구소 아동영양연구쎈터를 찾았다. 진료의사 장설원은 아이의 매일 식사량 등 정보를 상세하게 물어본 후 “아이가 영양실조에 속하므로 식단에서 영양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자리높이뛰기 등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의사는 많이 먹는다고 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편식하지 말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해야만 잘 발육할 수 있는바 부모는 최신버전 주민식사지침에 따라 아이의 각종 영양소 섭취비중이 합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장설원은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이 빠르고 성인보다 에너지와 영양소에 대한 요구사항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더욱 합리하게 음식을 섭취하여 음식의 다양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매일 식단은 곡물, 감자, 남새 및 과일, 가축 및 가금류 고기, 계란 및 우유, 대두 견과류 및 기타 식품을 포함해야 하며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충하고 매일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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