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류통기한 지난 약품,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4일 09시12분    조회:12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수백통의 해열제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네티즌이 사재기한 해열제 1000알, 모두 쓸모가 없어졌다”는 글이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류통기한이 지난 이부프로펜 복용해도 될가?

약학 업계내 인사는 약품이 류통기한을 초과하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무리 잘 보관했더라도 약효가 떨어지고 또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변질되거나 곰팽이가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함부로 버려도 되는가?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국가위험페기물목록 (2021년버전)>에 근거하면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위험페기물에 속한다. 함부로 약품을 버리면 분해된 후 토지와 물 오염을 초래하여 사람과 동식물에게 위험을 갖다줄 수 있다. 휘발성이 강한 류통기한이 지난 일부 약품은 알레르기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위험페기물면제관리목록>에서는 가정의 일상생활에서 산생된 페기약품은 생활쓰레기중의 위험페기물에 속하기에 집중수거를 하지 않는다면 상술한 페기약품을 위험페기물에 따라 관리하지 않고 생활쓰레기로 처리한다고 명확히 했다.

일전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만약 가정의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이 분류와 집중 수거가 되지 않고 약품포장을 뜯었다면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분리수거해도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다고 밝혔다. 가정의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만약 정규적인 수거소에서 통일적으로 수거를 한다면 집중적으로 무해화처리를 진행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위험을 줄여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무더운 여름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계절이다. 특히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보호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그중 익사방지를 위한 4가지 그릇된 인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수영을 할 줄 알면 물에 빠지지 않는다야외 수역은 상황이 복잡하며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100% 안...
  • 2024-07-25
  •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지하상가가 업주의 동의 없이 2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물업회사에 의해 무단 철거되고 편의통로마저 사라져 리용객이 급감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과연 누가 안아야 할가?최근 호북성 무한 동호 신기술개발구인민법원은 에스컬레이터 철거로 인한 부동산 봉사계약 분쟁 사건을 심리하고...
  • 2024-07-25
  • 제97번째 건군절을 앞두고 22일 주퇴역군인사무국, 주퇴역군인및군인가족렬사가족관심사랑기금회는 돈화시와 안도현에서 위문활동을 펼쳤다.‘공신에게 경의를 표하고 로병사를 관심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애국, 옹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양하고 농후한 옹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 2024-07-25
  •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기념비’, 로혁명근거지인 연변은 산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고 강마다 전설을 담고 있다. 우리 주 도문시에서는 진씨 가문 5명 렬사의 감동적인 혁명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2019년 3월, 국가퇴역군인사무부는 24명의 항미원조 렬사 자료를 공포하고 사회 각계에서 렬사가족을 찾아줄 것을 희...
  • 2024-07-25
  • 일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중일우호병원 일반외과·유선갑상선외과 주임의사 로요 교수를 요청해 완전한 내시경(腔镜) 보조하의 갑상선수술에 성공하면서 환자의 갑상선종양을 근치함과 동시에 목부위 미관도 보존했다. 이 수술의 성공적인 실시는 우리 주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공백을 메웠다.알아본 데 따르...
  • 2024-07-25
  • 숲이 우거지고 샘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동북범이 포효하고 표범이 개울을 뛰여넘으며 꽃사슴, 메돼지, 노루가 무리지어 다니고 불여우, 검은담비와 오소리가 민첩하게 수림을 누빈다… 가없이 펼쳐진 연변의 림해에서 야생동물들이 공생하는 조화로운 화폭이 펼쳐졌다.올해 86세 고령인 천교령림업...
  • 2024-07-25
  • 23일,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의 8명 전문가가 연변조의병원에서 건강혜민 진료활동을 전개했다.의료련합체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고 량질의 의료자원을 기층에 돌려 기층 대중들의 진료요구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내분비대사병과, 간비위병과, 아동보건과, 페병·종양혈...
  • 2024-07-24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