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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회복’ 후 여전히 입맛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5일 08시58분    조회: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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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영유아는 의료서비스의 중점군체로서 특히 로인 등 취약군체는 자신에 대한 방호를 더욱 잘 강화해야 한다.


◆왜 ‘음성 회복’ 후에도 많은 로인들은 오래동안 입맛이 없을가?

대부분 젊은이들은 ‘음성회복’ 후 빠르게 활력을 되찾았고 특히 음력설련휴를 거치며 감염 이전 상태로 거의 회복되였다. 그러나 많은 로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이 느리고 특히 식욕이 없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다고 하는데 영양결핍은 빠른 회복에 더 불리하다.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되여 생길가?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앤지오텐신전환효소2(ACE2) 수용체를 통해 감염된 사람의 체내 세포로 들어가면서 앤지오텐신전환효소2 수용체의 장내 함량도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바이러스는 또한 장내 미생물환경에 영향을 주어 위장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로인은 음성회복 후 사교 범위가 좁아지고 야외활동시간이 감소되면서 전반적인 활동량이 줄어드는데 이는 로인의 식사상황에도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일부 양성기간에 복용한 약이 소화기 부작용을 일으켜 식욕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로인 ‘음성 회복’ 후 식욕부진시 여러 면으로 조정해야

전문가들은 위장기능저하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쉬운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거나 식사빈도를 높이는 등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요구르트를 비롯한 새콤달콤한 것으로 식욕을 자극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또한 영양보충제를 추가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정서적 문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로인들이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해야 한다. 로인이 불안감을 느낄 때 주변 사람들이 대화를 많이 나누는 등 방식으로 로인들을 위로해줘야 한다. 로인들은 음악을 듣거나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해볕을 많이 쬐고 신체 조건에 따라 점차적으로 활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러한 조치에도 로인의 입맛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음으로써 식사 및 물 부족으로 인한 탈수, 전해질장애 등 기타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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