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2023전국녀자선수권대회 제2라운드 경기가 끝난 가운데 A조에 속한 장춘대중탁월 녀자축구팀이 3대0으로 강소무석 녀자팀을 꺽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2라운드에서 산동 녀자축구팀이 1대0으로 섬서 녀자팀을 전승하고 무한 녀자팀이 4대0으로 대련인팀을 완승, 하북녀자팀이 1대4로 상해농업상업은행팀에 패하고 중경영천팀이 1대0으로 광서팀을 제압, 천진승덕팀이 0대2로 절강항주팀에 패, 사천 녀자팀이 1대2로 중국녀자 U20팀에 패하고 상해구성동화팀이 0대1로 광주성안화팀에 패, 해남팀이 0대1로 북경녀자팀에 패, 광동녀자팀이 1대0으로 무한 청산팀을 이겼다.
맨시티 3대1로 아스날 꺾고 선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16일 오전 3시 30분 맨시티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2라운드 보충 경기에서 아스날에 3대 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시티(+36꼴)는 아스날(+26꼴)과 승점은 51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꼴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날은 1위를 빼앗겼을 뿐 아니라 올 시즌 홈 무패 기록도 깨졌다.
아스날은 앞서 홈에서 8승 2무의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EPL 3련패이자 통산 9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와 ‘무패 우승' 신화를 쓴 2003-2004시즌 이후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날의 경쟁은 더 뜨거워졌다.
도르트문트, 첼시 꺾고 기선 제압... 벤피카도 승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첼시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4시 도르트문트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첼시를 1대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리를 챙긴 도르트문트는 다음달 열릴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뽀르뚜갈의 강호 벤피카는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벤피카는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UCL 16강 1차전에서 브뤼헤를 2대0으로 꺾었다.
원정에서 2꼴 차 승리를 챙긴 벤피카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또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패(5승 2무)의 고공 행진도 이어갔다.
레알마드리드 4대0으로 엘체 대파
16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엘체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승점 48점의 2위 레알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56점)를 맹추격했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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