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위챗공식계정인 위챗파이(微信派)는 포토뉴스를 게재해 사용자가 모든 사진을 트래버스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조판 방식을 채용한다고 공포했다. 관련 이슈는 웨이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구체적인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창작자가 제목을 작성할 수 있다.
◆ 묘사어(描述语)가 140자에서 300자로 확장되였다.
◆ 사용자는 휴대폰에서 모든 사진을 트래버스로 볼 수 있으며 전시 비률은 3: 4이다.
현재 이 기능은 위챗 모바일버전에 출시됐으며 PC와 웹 버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기자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사진 메시지 내용 배치양식은 작은 카드와 류사하지만 사진의 내용은 웃측에 배치되고 3:4 사진 모드의 트래버스(横滑) 기능이 추가되며 제목과 내용은 사진 아래에 표시된다. 위챗공식계정에 게시된 이미지 내용은 공유, 즐겨찾기, 보기,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이전에는 위챗공식계정의 포토뉴스는 평면화된 형태로 제공되며 규칙적인 배치양식이 없다.
이 새로운 조판 방식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데자뷰’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위챗의 다른 ‘신기능’의 ‘갱신을 촉구’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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