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면서 북경, 상해, 절강, 천진 등 지역의 일부 학교들은 학생들이 신종플루감염으로 인해 수업을 중단했다.
신종플루는 신종플루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겨울과 봄에 자주 발생한다.
오셀타미비어 검색량 폭증
전문가 알림: 스스로 복용하지 말 것!2월 22일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소식을 발부해 현재 계절성 신종플루 류행의 강도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현재 북경시에서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중 신종플루가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A형 H1N1 아형이 64%, A형 H3N3이 35%, B형 독감이 1%를 차지한다.
바이두지수에 따르면 최근 7일내에 신종플루 검색지수가 폭증했고 일평균 20775로 전년 동기대비 5585%, 전체 전월대비 2030% 증가했다고 한다. 동시에 신종플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약물 오셀타미비어도 열기가 상승하여 전체 일일 평균치는 13174로 전년 동기대비 252%, 전체 전월대비 960% 증가했다.
최근 많은 신종플루환자들이 약국에 가서 오셀타미비어를 앞다퉈 구매하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심지어 품절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북경 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오셀타미비어와 같은 뉴라미니다아제는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약물로 환자가 발병후 48시간내에 복용하면 신종플루 중증과 사명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직장 혹은 학교에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근거리에서 신종플루환자와 가까이서 접촉했다면 오셀타미비어를 복용해 신종클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오셀타미비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처방약이므로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지 스스로 복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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