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주 및 연길시인터넷문명 주제실천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28일 09시07분    조회:11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 제1회 연변주 및 연길시 ‘인터넷 동심, 문명 동행’ 인터넷문명 주제실천활동 가동식이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인 김기덕이 가동식에 참가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터넷문명 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 ‘인터넷문명 건설을 강화하고 적극적이면서도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요한 포치를 했고 20차 당대회에서는 인터넷강국 건설에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 인터넷문명 건설을 강화하는 데 방향과 지침을 제공했다. 전 주 상하는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성당위, 주당위의 요구에 통일시키며 우리 주의 인터넷문명 건설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환경을 함께 구축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강력한 사상적 보장, 강대한 정신적 동력, 유력한 여론적  지지, 량호한 문화적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가동식에서는 ‘인터넷 동심, 문명 동행’ 연변주 인터넷문명 건설 선전 영상을 발표하고 2022년도 연변주 긍정에너지 전파 인터넷 달인 10명과 연변주 우수 인터넷문명 건설 자원봉사자 20명을 표창했으며 연변주 ‘인터넷문명창의서’를 발표하고 웨이보 플랫폼을 통해 연변주 인터넷문명 상호 교류 화제 ‘e진달래 선물(送你e朵金达莱)’을 가동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가동식에 이어 우리 주는 긍적적 에너지 전파 작품 모집 및 전시, 인터넷문명 건설 자원봉사자 초빙 등 계렬 실천활동을 륙속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주제실천활동은 문명한 인터넷 운영과 문명한 인터넷 사용으로 건전한 인터넷 여론 분위기를 형성해 연변의 진흥, 발전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하는 데 취지를 뒀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