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는 2월 28일 행정회의에 참석하기 전 3월 1일부터 실내와 야외를 포함한 마스크령을 전면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병원 등 장소에서는 행정지령에 따라 진입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여 중점군체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의무위생국 국장 로총무는 비록 마스크령을 취소한 후 감염자수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단기적이고 그 위험은 통제가능하며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가초는 기자의 관련 질문에 응답할 때 어떤 결정도 모두 향항의 상황과 리익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사실 두달전에 일부 사람들이 이미 마스크령 취소를 호소했는데 그 때 이미 실제데터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고려 끝에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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