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의 동북불야성 관광레저거리가 최근에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제2진 국가급 관광레저거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문화관광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관광업종 표준인 《관광레저거리 등급 획분》(LB/T 082—2021)에 따라 관련 성(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문화관광부가 절차에 따라 공시를 조직하고 완성한 결과 매하구시 동북불야성관광레저거리 등 57개 단위가 제2진 국가급 관광레저거리로 확정되였다.
매하구시는 문화관광 업종을 전 시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켰는바 부지면적이 근 3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거리 총길이가 1,386메터에 달하는 문화관광 및 야간경제 소비집결구를 형성했다. 주로 동북불야성 주거리(主街区), 월량만원우주장터, 운남술집거리, 섬서미식거리, 찬가(爨街)미식성 승격구 등 5대 분야를 포함한다.
2021년, 동북불야성은 문화관광부의 ‘제1진 국가급 야간 문화관광 소비집결구’에 입선되여 전 성 야간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주었다. 173일 동안 운영하여 관광객수가 연인수로 400만명을 돌파했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매체가 10여차 집중적으로 보도했으며 국내의 130여차 단체고찰학습을 유치했고 경험모식을 화북 및 남방의 근 10개 도시로 수출하여 ‘동북을 밝히려면 매하구에서 시작한다’는 예기목표를 실현했다.
2022년, 거리(불야성주거리)은 ‘자주 개변하고 자주 갱신하는’ 원칙을 계승했는바 시설 갱신률이 60% 이상에 달하고 관광객 식사 쉼터가 14곳 새로 증가했다. 상가는 지난해의 92가구에서 98가구(역외 상가 비중 54%)로 증가했다. 배우는 46명에서 101명(역외 배우 비중 45%)으로 늘었다. 행위예술 공연은 15개에서 19개로 개조, 갱신되였다. 미진필수방문지(美陈打卡点)와 시민참여오락시설 46곳을 건설하고 고품질의 금강사자류평 지면 9,500평방메터를 다시 부설했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동북에서 도합 4개 거리가 제2진 국가급 관광레저거리에 선정되였는데 매하구 동북불야성 관광레저거리외에도 료녕성의 심양시 화평구 심양로북경관광레저거리와 대련시 중산구 해창 • 동방수역관광레저거리, 흑룡강성의 목단강시 동안구 동일중로풍정거리가 입선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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