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3.8절 맞이 꽃꽂이’ 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6일 09시01분    조회:11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바리기꽃의 대표적인 꽃말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입니다. 그외에도 해바리기꽃은 충성, 행복, 우정 등을 의미합니다. 자, 다음 꽃을 볼가요.”

3.8절 맞이 예술 꽃꽃이 활동에 참가한 기층 공회 녀성 종업원들.

3일, 연길시총공회 회의실에서 펼쳐진 ‘3.8절 맞이 예술 꽃꽂이’ 활동 현장은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풍기는 싱그러운 꽃향기로 가득했다.

113번째 ‘3.8’국제부녀절을 즈음해 녀성 종업원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히 하고 생활 품질을 일층 제고하고저 연길시총공회는 연길시 기층 공회의 녀성 종업원 50여명과 화훼 전문가를 초청해 이번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서 화훼 전문가가 꽃꽂이를 위해 준비한 여러가지 꽃들의 꽃말에 대해 해석하고 꽃꽂이의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설명해주었다. 활동 참가자들은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과 결부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자기만의 꽃꽂이 작품을 만들었다.

연길시수무집단 공청단위원회 서기 강흔동은 “꽃꽂이를 처음 해봤는데 선생님이 상세하게 잘 알려주어 쉽게 잘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아주 만족스럽고 기쁩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연길시총공회에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향양유치원 공회주석 맹경초는 “이번 활동을 통해 꽃꽂이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긴장을 풀고 마음을 휴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활동은 향후 더욱 포만된 열정으로 사업에 진력할 수 있는 힘이 되여줄 것입니다.”고 말했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단체표준조직(단체표준을 제정하는 사회단체)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표준을 제정하도록 인도하며 단체표준규범의 량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표준위원회는 ‘단체표준조직 종합성과 평가지표체계’(이하 ‘지표체계’로 략칭)를 제정했다.1. ‘지표체계’는 도합 1급 지표 4가지, 2급 지표 21가지, 3급 지표 59가지를...
  • 2024-09-05
  •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가전제품, 차세대 정보기술, 전기공정기계, 자원 재활용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가전제품 면에서 가정용과 류사용도  음수처리 려과심표준은 건강안전지표를 엄격히 통제하는 토대에서 선택성 기능을 증가하고 특수사용 성능을 풍부히...
  • 2024-09-05
  •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기본의료보험가입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의료보험부문과 세무부문은 보험가입비용 납부방식을 풍부히 하고 개인비용 납부 및 의료보험 결산에 편입된 의약비용 조회경로를 확대하여 보험가입자에게 온·오프라인의 다양화, 편리화된 보험가입비용 납부 등 봉사를 ...
  • 2024-09-05
  • 8월 31일, 2024 중한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전시 및 무역상담회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에서 개막됐다.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길림성상무청, 주당위,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우리 주...
  • 2024-09-05
  • 본사소식: 중국민족어문번역국에서 주최한 2024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심의회의가 지난 8월 30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보우르쟝, 조선어문실 주임 안현호를 비롯해 북경, 흑룡강, 길림, 산동 등지의 35명 전문가와 학자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했다.심의회의에서는 ...
  • 2024-09-05
  • 8월 30일,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아지역 의료미용분야의 학술교류와 협력으로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품격, 전문화, 개방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저 길림성상무청, 연변주 당위...
  • 2024-09-05
  •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습니다.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 력사 문화 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습니다.전반 진렬 전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통사전시와 박물관 기본 진렬을 주요 표...
  • 2024-09-0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