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참석
왕호녕 연설 발표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가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성하고 1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회의에서는 인민정협 각 참가단위, 각급 조직과 광범한 위원들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한마음한뜻으로 일에 몰두하며 기운차게 매진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합분투할 것을 호소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사회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석태봉,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파바라·게레남제, 하후화, 량진영, 바터얼,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왕동봉,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주석대 앞줄에 자리했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등이 주석대에 자리했다.
오후 3시, 페막회가 시작되였다. 왕호녕이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에 마땅히 참석해야 할 위원이 2169인데 실제 참석위원이 2119명으로 규정인수에 부합된다고 선포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의 상무위원회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의 제안사업정황보고에 관한 결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규약개정안에 관한 결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 제안심사위원회의 정협 14기 1차 회의 제안심사정황에 관한 보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 정치결의를 채택했다.
왕호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는 기치를 높이 들고 민주적이고 단합되며 실제를 추구하고 분발정진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로서 우리 나라 전 과정 인민민주의 특점과 우세, 생기와 활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동지들이 대회 개막회와 페막회에 참석하고 위원들을 위문하고 련합소조토론에 참가하여 위원들과 함께 국사를 상의했다. 위원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 위원 련합소조토론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보고를 깊이 있게 토론했으며 정협 상무위원회보고, 정협규약개정안초안 등 문건을 참답게 심의함으로써 풍성한 의정성과를 거두었다. 전체 위원들은 18차 당대회이래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 발생한 력사적 변혁을 높이 평가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밝은 전경에 대하여 필승의 신심으로 충만되였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차 당대회에서는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위한 청사진을 그렸는바 인민정협은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중국공산당의 전면적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 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 결합을 견지하며 중심대국을 긴밀히 둘러싸고 참답게 직능을 리행하며 적극 책임을 짊어지고 실제적으로 열심히 일하며 중공중앙의 결책포치와 인민정협사업에 대한 요구를 더욱 잘 락착하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지혜와 힘을 결집시킴으로써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여 인민정협사업발전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보하고 자각적으로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여 20차 당대회 결책포치의 관철락착을 추동하기 위해 협상하고 건언하며 시종일관 대단결, 대련합을 견지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방대한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한마음한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용감히 나아가면서 인민정협사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써나감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합분투해야 한다.
페막회에 참석한 지도동지들로는 또 마흥서, 왕신, 왕의, 윤력, 류학, 류국중, 허기량, 손춘란, 리간걸, 리서뢰, 리홍충, 양효도, 하위동, 하립봉, 장우협, 장국청, 진문청, 진길녕, 진민이, 원가군, 황곤명, 류금국, 왕소홍, 왕동명, 소첩, 정건방,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하유, 무유화, 철응, 팽청화, 장경위, 뤄쌍쟝춘, 쉐커라이티·자커얼, 위봉화, 조극지, 장군, 응용, 조건명, 장춘현, 길병헌, 애리갱·이밍바하이, 만악상, 진축, 바이마츠린, 장경려, 류기보, 만강, 로전공, 마표, 진효광, 하보룡, 양전당, 리빈, 왕영청, 고승조, 류신성 등이 있다.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페막회에 렬석했다. 중국주재 외국사절, 해외교포 등이 요청에 응해 페막회를 방청했다.
대회는 웅장한 국가소리 속에서 페막되였다.
페막회후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회의에 참석한 전체 정협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