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기간 양국 수반은 중한인문교류공동위회의 설립과 관련하여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이 내용을 "중국과 한국의 미래에 대비한 공동성명", "중국과 한국 전략협동반자관계를 충실히 할데 대한 행동계획"에 써넣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수반 공감대의 구체적 조치를 실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은 외교부와 문화부, 관광국, 전국청년연합회,전국여성연합회, 전국우호협회 등 부문들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한국측과 인문교류영역의 양국 협력방향, 다음 단계의 계획과 공동위원회의 기구설치, 회의체제 등과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향후 쌍방은 인문교류위원회의 협력을 양국 인문영역의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 국민의 감정을 가깝게 하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구축하는 유효한 플랫폼으로 삼아 교육과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 영역의 여러가지 교류를 강화하게 되며 학술과 청소년, 지방교류, 전통예술 등 영역의 교류협력사업을 강화하게 됩니다.
회의에서 쌍방은 2014년 하반년 중국에서 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기로 상정했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